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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TV]‘황금빛내인생’ 박시후♥신혜선, 동거끝 마지막 데이트 ‘눈물’
2018-01-29 06:18:47


박시후와 신혜선이 셰어하우스 동거를 끝내고 마지막 데이트하며 눈물 흘렸다.

1월 28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인생’ 42회 (극본 소현경/연출 김형석)에서 최도경(박시후 분)은 서지안(신혜선 분)을 집까지 데려다주며 마지막 데이트 했다.

최도경과 서지안은 함께 서지수(서은수 분)의 유학을 막고 경찰서에 다녀오며 차를 긁으며 처음 만난 일이 떠올라 미소 지었지만 이내 다시금 시련이 닥쳤다. 노명희(나영희 분)는 아들 최도경을 가출하게 하고, 딸 서지수의 유학까지 막은 서지안이 찾아오자 치를 떨며 “너 나가”라고 소리쳤다.
노명희 부친 노양호(김병기 분)는 서지안 서지수 부친 서태수(천호진 분)를 찾아가 “네 아들 며느리까지 온가족 망하게 할 수 있다”고 엄포를 놓으며 따귀를 두 대 후려쳤지만 서태수는 딸 서지안에게 그 사실을 숨겼다.

그 사이 최도경은 “하루만 오빠처럼 데려다줄게”라며 서지안이 집으로 돌아가는 길을 배웅했다. 최도경과 서지안은 함께 버스를 탔고, 만원 버스 안에서 어쩔 수 없이 스킨십하며 설렜다. 버스에서 내려서는 서지안의 단골 편의점을 찾아갔고, 맥주에 커피에 서비스 호빵까지 최대한 천천히 먹었지만 시간이 흘렀다.

드디어 서지안의 집 앞에 도착하자 “최도경은 아무리 천천히 걸어도 도착한다. 지난 한달 한 공간에 있는 것만으로 좋았다”고 말했고 서지안은 ‘나도요’라고 속말했다.

또 최도경이 “내가 널 잡으면 안 되는 이유가 뭔지 알아? 넌 내 앞에서 활짝 웃을 수가 없어. 선우혁(이태환 분) 앞에서도 웃고, 이용국(김성훈 분) 앞에서도 웃고, 하다못해 고물상 양목수 앞에서도 환하게 웃는데 내 앞에서는 못 웃는다. 그래서 너 절대 안 잡아, 나는”이라며 “간다. 건강해라. 서지안”이라고 마지막 인사했다.

최도경이 서지안의 머리를 헝클어트리고 돌아서자 서지안은 머리를 정리하면서 눈물을 보였다. 서로를 좋아하면서도 연인이 되지 못한 두 사람이 셰어하우스 동거마저 끝내며 실상 다시 한 번 이별하게 된 상황. 애틋한 마지막 데이트 후 눈물 이별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더욱 절절하게 그려지며 안타까움을 더했다. (사진=KBS 2TV ‘황금빛



내인생’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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