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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트로네 선제골’ 밀란 3위 라치오에 2-1 승..3연승 김재민 기자
김재민 기자 2018-01-29 03:57:07


[뉴스엔 김재민 기자]

AC 밀란이 강호 라치오를 잡으며 연승을 이어갔다.

AC 밀란은 1월 29일(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산시로에서 열린 SS 라치오와의 '2017-2018 이탈리아 세리에 A' 21라운드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AC 밀란은 리그 3연승을 달렸고 라치오는 이번 패배로 3연승이 끊겼다.
AC 밀란은 파트리크 쿠트로네, 하칸 찰하노글루, 수소를 공격진에 배치하고 자코모 보나벤투라, 루카스 비글리아, 프랑크 케시에를 중원에 뒀다. 루카 안토넬리, 알레시오 로마뇰리, 레오나르도 보누치, 다비데 칼라브리아가 수비진을 이루고 골문은 잔루이지 돈나룸마가 지켰다.

라치오는 펠리페 카이세도를 최전방에 두고 루이스 알베르토를 처진 공격수로 배치했다. 아담 마루시치, 마르코 파롤로, 루카스 레이바, 세르게이 밀린코비치 사비치, 세냐르 룰리치가 미드필더로, 바스토스, 스테판 데 브리, 스테판 라두가 수비수로 나섰다. 골문은 토마스 스트라코사가 지켰다.

양 팀 모두 속공을 시도하면서 템포가 빠른 경기가 이어졌다. 유효한 찬스는 AC 밀란 쪽이 많았다. 전반 10분 찰하노글루의 과감한 중거리 슈팅을 골키퍼가 선방했다. 전반 15분 선제골이 터졌다. 세트피스 상황에서 찰하노글루의 킥을 쿠트로네가 강력한 헤더로 마무리했다.

라치오가 5분 만에 반격했다. 마루시치가 라인을 잘 타고 들어가 한 번 접은 후 슈팅해 골망을 흔들었다. 양팀 모두 세트피스와 중거리 슈팅으로 수차례 슈팅을 시도했다. 전반 종료 직전 보나벤투라가 얼리 크로스를 헤더로 마무리하며 AC 밀란이 전반전을 앞선 채 마쳤다.

라치오가 교체 카드를 일찍 활용했다. 후반 7분 수비형 미드필더 루카스를 빼고 공격수 필리페 안데르송을 선택했다. 라치오가 후반전 주도권을 잡았다. 후반 20분부터 밀린코비치-사비치가 연이어 좋은 기회를 맞이했지만 골키퍼 돈나룸마를 넘지 못했다. AC 밀란은 안드레 실바, 이그나시오 아바테를 연이어 투입하며 안정감을 가져가고자 했다.

라치오는 루이스 나니까지 투입하며 동점골을 노렸지만 결정적인 기회가 번번이 무산됐다. 추가시간이 5분이나 제공됐지만 추가골은 없었다. 경기는 AC 밀란의 2-1 신승으로 종료됐다.(사진=파트리크



쿠트로네)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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