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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권 유지’ 헨더슨 “바람 센데도 버디 4개 잡아 좋았다” 주미희 기자
주미희 기자 2018-01-28 07:15:22


[뉴스엔 주미희 기자]

브룩 헨더슨이 강풍 속에서도 오전 조 선두를 유지했다.

브룩 헨더슨(21 캐나다)은 1월28일(이하 한국시간) 바하마 파라다이스 아일랜드의 오션 클럽 골프코스(파73/6,625야드)에서 열린 2018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개막전 '퓨어 실크 바하마 LPGA 클래식'(총상금 140만 달러, 한화 약 14억9,000만 원) 2라운드서 버디 4개, 보기 4개를 엮어 이븐파 73타를 쳤다.
브룩 헨더슨
▲ 브룩 헨더슨
헨더슨은 오후 조 경기가 펼쳐지고 있는 오전 7시5분 현재 중간합계 5언더파 141타로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헨더슨은 3언더파로 경기를 끝낸 다니엘 강(미국)에 2타 앞서 있다. 세계랭킹 1위 펑샨샨(중국)도 5번 홀까지 3언더파로 헨더슨을 쫓고 있다.

이날 바람이 많이 부는 가운데서도 이븐파를 유지하며 선두권에 자리한 헨더슨은 "오늘 바람이 불어서 캐디인 언니와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 바람과 숫자를 계산했다. 만회하고 싶은 몇 개 보기가 있었지만 4개 버디를 잡은 건 정말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날 전반 1번 홀을 플레이한 뒤 돌풍 40마일 대의 강풍으로 인해 경기 재개를 내내 기다리다가 순연 소식을 들어야 했던 헨더슨은 "아쉽게도 그 한 개 홀에서 보기를 했다. 좋은 출발은 아니었지만 현재는 전반적으로 좋은 위치에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바하마 클래식은 전날 경기 순연으로 인해 72홀 경기에서 54홀 경기로 축소됐다. 오는 29일 최종 3라운드에 나서는 헨더슨은 "날씨를 잘 보고 계획을 짜야 할 것 같다. 언니 브리타니와 호흡을 잘 맞춰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사진=브룩



헨더슨)


뉴스엔 주미희 jmh0208@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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