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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TV]‘미스티’ 관전포인트, 김남주 데뷔 첫 키스신이라니 황수연 기자
황수연 기자 2018-01-28 06:02:01


[뉴스엔 황수연 기자]

'시청률의 여왕' 김남주가 6년 만에 복귀작으로 선택한 '미스티'는 어떤 드라마일까. 김남주는 데뷔 첫 키스신과 노출신에 도전한다. 지진희는 '격정' 드라마라고 강조했다.

1월 27일 방송된 JTBC 새 금토드라마 '미스티'(극본 제인/연출 모완일) 스페셜 방송 '미스티:여왕의 귀환'에서는 주연 배우 김남주와 지진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드라마에 대한 관점포인트를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미스티'는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대한민국 최고의 앵커 고혜란(김남주 분)과 그녀의 변호인이 된 남편 강태욱(지진희 분) 그들이 믿었던 사랑의 민낯을 보여주는 격정 멜로드라마다.

이날 김남주는 캐스팅에 남편 김승우의 조언이 컸다고 설명했다. 김승우가 시놉시스를 먼저 읽은 뒤 "네가 해야 할 게 왔다"며 시나리오를 빨리 읽고 결정하라고 재촉했던 것. 또한 파트너 지진희의 캐스팅 역시 직접 전화를 걸어 "(작품을) 해라, 너라면 안심이 될 것 같다"며 적극적으로 지지했다고 밝혔다.

무엇보다 '미스티' 속 앵커 고혜란은 김남주의 마음에 쏙 들었던 캐릭터라고. 김남주는 "40대 열정을 다 쏟아붓고 싶을 만큼 도전하고 싶었다"고 강조했다. JTBC 안나경 아나운서에게 조언을 얻고, 백지연-김주하 아나운서의 영상을 찾아보며 캐릭터를 쌓아갔다고 밝혀 기대를 자아냈다.

관전 포인트는 '관능적 사랑 속에 얽힌 그들의 비밀과 치명적인 진실'이었다. 크게 관능, 비밀, 미스터리 세 가지가 소개됐다. 먼저 '관능'에서는 극중 뜨거운 사랑을 나누는 혜란과 케빈리(고준 분)의 장면이 공개됐다. 혜란은 과거 버렸던 남자에게서 묘한 질투를 느낀다고. 김남주는 데뷔 첫 키스신을 비롯해 역대급 노출에 도전한다. 그는 "드라마에서 생활연기만 하다가 키스신을 하게 됐다. 애 엄마가 이래도 되나 싶었지만 최대한 극중 상대방을 사랑하려고 노력했다. 준씨를 계속 챙기고 애정 했다"고 털어놨다.

두 번째 '비밀'은 극중 혜란이 메인 뉴스의 앵커가 되는 데 숨겨진 사연들이었다. 또 출소를 미루면서 감옥 생활을 자처한 남자가 어느 날 태욱을 찾아오면서 의미심장한 이야기를 털어놓게 된다고. 비밀스러운 인물들과 고혜란과 어떤 관계가 있을지 궁금증을 유발했다.

마지막은 '미스터리'. 눈 내리는 밤 사망사고가 발생하는데 모든 증거와 정황이 고혜란을 범인으로 지목하고 있다. 자신은 범인이 아니라고 하는 혜란과 진짜 진실의 사이에서 미스터리한 일들이 벌어진다고.

끝으로 김남주는 "열심히 찍은 만큼 기대가 크다. 많이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지진희는 "굉장히 떨린다"며 "시청자 여러분들, 더 격정적인 장면이 많다.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김남주와 지진희는 시청률이 5%가 넘는다면 JTBC 사옥에서 직접 미스트를 뿌려드리겠다는 엉뚱한 공약을 걸었다.

한편 '미스티'는 오는 2월 2일 첫 방송된다. (사진=JTBC



'미스티:여왕의 귀환'캡처)

뉴스엔 황수연 suyeon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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