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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축구 영웅’ 박항서 감독 훈장 받는다, 총리 축전까지 주미희 기자
주미희 기자 2018-01-27 12:27:06


베트남 축구 영웅 박항서 감독이 훈장을 받는다.

베트남 언론 'KENH14'는 1월27일(이하 한국시간) "박항서 감독을 비롯한 U-23 챔피언십 코치진이 대통령으로부터 훈장을 받는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정부는 26일 트란 다이 꽝 베트남 대통령은 총리의 U-23 대표팀 보상 보고서에 동의했다. 트란 다이 꽝 대통령은 박항서 감독 등 U-23 대표팀에 1등 노동 훈장을 수여한다.
박항서 감독
▲ 박항서 감독
노동 훈장 수여식은 U-23팀이 귀국한 뒤 열릴 예정이다.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총리는 "박항서 감독과 U-23 대표팀 전체에 이 축전을 보낸다"면"대표팀은 온화함, 영웅적인 분위기, 승리에 대한 신념을 갖고 있다"고 적었다.

응우옌 쑤언 푹 총리는 "우리 대표팀은 용감한 정신, 창의력 등을 통해 U-23 챔피언십 결승에 진출했다. 이 승리는 모든 베트남인들의 강한 민족적 사랑과 국가적 자존심을 불러일으켰다"고 의미를 더했다.

이어 "27일 박항서 감독과 U-23 대표팀은 베트남 역사의 새로운 표식을 남길 것이다. 매우 어려운 과제이지만, 9,000만 명이 넘는 베트남인이 대표팀을 응원하고 여러분의 발걸음을 응원하고 있다고 말하고 싶다"며 "차분하고 자신감 있는 경쟁을 펼쳐주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한편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과 우즈베키스탄의 U-23 챔피언십 결승전은 27일 오후 5시에 중국에서 열린다.(자료사진=박항서 감독)



[뉴스엔 주미희



기자]

뉴스엔 주미희 jmh0208@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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