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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 김병만의 성공적 복귀와 눈물 “5개월간 그리웠다” 이민지 기자
이민지 기자 2018-01-27 09:12:59


[뉴스엔 이민지 기자]

김병만이 영상편지에 눈물을 보였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월 26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쿡 아일랜드’ 편 9회의 시청률은 전주보다 0.9%p 상승한 12.5%(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 지상파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김병만을 위해 준비한 선물을 꺼냈다. 바로 족장 김병만을 사랑하고 그리워하는 사람들의 영상편지. 이번 ‘정글의 법칙 쿡 아일랜드’ 편은 김병만의 큰 부상 이후 최초 복귀작이었기 때문이다.

영상에 가장 먼저 등장한 이경규는 “김병만 족장이 ‘정글’의 생명이다. ‘정글의 법칙’에는 족장이 없으면 안 된다. 항상 몸 관리 잘 하라”고 당부의 말을 건넸다. 이경규는 스스로를 ‘부족장’으로 칭해 김병만을 웃음 짓게 했다. 배우 박철민도 김병만의 복귀를 축하하면서 “이제 다치지 마라”고 거듭 당부했다. 김병만의 어머니도 등장했다.

김병만의 어머니는 “(정글에) 30번 이상 갔다 온 줄 알지만, 항상 엄마한테는 물가에 선 어린애여. 제발 조심 좀 하고 몸 좀 사려. 너무 앞서서 하지 말고. 물론 시청자들을 위해서 하는 것은 좋지만, 그래도 너무 무리하지는 마. 엄마는 마음이 아프다”며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어머니는 또 “안 했으면 좋겠는데 말린다고 듣간디? 고집 머리가. 자기가 하고 싶은 건 꼭 해야 되고”, “승질은 엄마 닮아가지고 좀 드러워. 내가 알어. 어렸을 때부터 그랬어.”, “어렸을 때부터 뜯고, 부시고, 고치고. 정글 가서 어렸을 때 하던 거 그대로 써먹는 거여.”라고 말해 아무도 몰랐던 김병만의 어린 시절 이야기도 꺼냈다.

김병만을 응원하는 수많은 시민들의 모습도 릴레이로 영상에 담겼다. 영상을 보는 내내 촉촉이 젖은 김병만의 눈가는 마를 새가 없었다.

김병만은 “일단 저는 성공적이었던 것 같다. 5개월 동안 그리워했던 곳이 이곳이다. 힘들기도 하고, 너무 재미있기도 하고, 너무 예쁜 것도 보고 행복했다”고 이번 ‘정글’ 복귀에 대해 스스로 돌아보기도 했다. 이어 “시청자분들이 걱정해주시는 만큼 앞으로 더 조심하고 안전 생각하면서 더 열심히 더 재미있게 하는 ‘정글의 법칙’이 되겠습니다. 고맙습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정글의 법칙’은 오는 2월 2일 김성령, 정채연, 김동준, JR 등이 함께하는 ‘정글의 법칙 in 파타고니아’ 편으로 새로운



생존을 시작한다. (사진=SBS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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