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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베스트’ 최다빈, ‘평창올림픽 리허설’ 총점 190.23점 주미희 기자
주미희 기자 2018-01-26 21:06:40


[뉴스엔 주미희 기자]

피겨 최다빈이 평창 동계올림픽 리허설 격인 ISU 4대륙선수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었다.

최다빈(18 수리고)은 1월26일(이하 한국시간) 대만 타이베이 시티의 타이베이 아레나에서 열린 2017-18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4대륙선수권 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서 기술점수(TES) 68.79점, 구성점수(PCS) 59.14점, 합계 127.93점을 받았다.
최다빈
▲ 최다빈
앞선 쇼트프로그램 62.30점을 더한 총점 190.23점을 기록한 최다빈은 3명의 출전 선수를 남겨둔 현재, 1위를 달리고 있다.

또 최다빈은 종전 ISU 프리스케이팅 개인 최고점(프리스케이팅 128.45점/2017 세계선수권, 총점 191.11점/2017 세계선수권)을 뛰어넘진 못 했지만, 시즌 베스트 점수를 세웠다.

최다빈은 지난 2017년 4월 ISU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종합 10위를 기록하며 자력으로 평창 동계올림픽 출전권 2장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 두 장을 두고 펼쳐진 세 차례의 올림픽 선발전 끝에 최다빈은 1위를 기록하며 여유있게 평창 올림픽 출전을 확정 지었다.

평창 올림픽을 앞두고 마지막 대회인 이 대회에서 올림픽 프로그램을 점검하고 있는 최다빈은 성공적으로 리허설을 마쳤다.

영화 '닥터 지바고' OST에 맞춰 프리스케이팅을 시작한 최다빈은 첫 점프인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깔끔하게 뛰었고, 이어진 트리플 플립에서도 가산점을 획득했다. 전반부 마지막 점프인 더블 악셀-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까지 깨끗하게 성공.

최다빈은 프로그램 후반부에 이어진 트리플 루프 점프와 더불어 트리플 러츠-더블 토루프-더블 루프 3연속 점프도 무리 없이 소화했다. 트리플 살코에서도 가산점을 획득한 최다빈은 마지막 점프인 더블 악셀까지 실수 없는 연기를 펼쳤다. 최다빈은 클린 연기를 선보인 뒤 주먹을 꽉 쥐는



세리머니를 펼쳤다.(사진=최다빈)


뉴스엔 주미희 jmh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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