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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관왕 박성현, USSA 올해의 선수..NFL 브래디와 나란히 주미희 기자
주미희 기자 2018-01-26 02:38:46


[뉴스엔 주미희 기자]

LPGA 3관왕 박성현이 USSA 선정 올해의 선수에 선정됐다.

미국스포츠아카데미(USSA)는 1월24일(이하 한국시간) "2017년 남녀 올해의 선수로 미국프로미식축구(NFL) 톰 브래디(41 미국),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박성현(24 KEB하나은행)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박성현
▲ 박성현
USSA는 "한국인 신인 LPGA 루키 박성현은 지난해 LPGA 상금왕, 올해의 선수상 공동 수상, 신인왕을 수상했다. 1978년 낸시 로페즈(미국) 이후 39년 만에 올해의 선수상과 신인왕을 같은 해에 휩쓸었다"고 소개했다.

또 USSA는 "평균타수 69.247타로 이 부문 2위를 기록했고 'US 여자 오픈', '캐네디안 퍼시픽 여자 오픈'에서 우승했다. 그녀는 또 세계랭킹에서 1위를 차지한 최초의 신인이다"고 덧붙였다.

한국 선수가 USSA 올해의 선수가 된 것은 2010년, 2013년 피겨스케이팅 김연아 이후 박성현이 처음이다.

또 올해의 남자 선수에 미국프로미식축구(NFL) 톰 브래디()가 선정되면서 박성현이 어깨를 나란히 했다. 브래디는 NFL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를 슈퍼볼 우승으로 이끌며 MVP로 선정된 명 쿼터백이다.

USSA는 "올해의 남자 선수 2위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의 저스틴 토마스(미국), 3위는 미국프로농구(NBA)의 케빈 듀란트(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미국)다. 올해의 여자 선수 2위는 수영의 케이티 레데키(미국), 3위는 체조의 모건 허드(미국)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올해의 선수는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맹활약한 수영의 마이클 펠프스(미국)와 체조 시몬 바일스(미국)였다.(자료사진=LPGA 신인왕 트로피 든



박성현)


뉴스엔 주미희 jmh0208@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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