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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가대’ 태민 인기상 수상 “하늘에서 지켜볼 故종현 형 미안하고 고마워” 황혜진 기자
황혜진 기자 2018-01-25 21:55:52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샤이니 멤버 태민이 하늘나라로 떠난 멤버 고(故) 종현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태민은 1월 25일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최된 제27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인기상을 수상했다.

태민은 이날 시상식에 불참했다. 이에 소속사 선배인 슈퍼주니어 리더 이특이 대신 무대에 올라 소감을 전했다.
이특은 "샤이니의 막내 태민을 대신해 내가 여기 섰다. 태민에게 직접 문자를 보냈더니 정말로 태민이 이렇게 장문의 메시지를 보내왔다. 그래서 샤이니, 태민을 사랑하는 팬 여러분께 내가 직접 읽어드리겠다"고 운을 뗐다.

태민은 "이렇게 '서울가요대상'에서 인기상을 받게 돼 너무 감사드린다. 요새 쉬며 여행도 다니고 지금까지 하지 못 했던 경험을 하며 잘 지내고 있다. 지금까지 쉴 틈 없이 달려오며 추억도 많이 쌓아왔는데 이렇게 시간을 갖고 돌이켜보니 너무 좋더라. 지금까지 사랑해준 팬 여러분 너무 감사드리고 조만간 좋은 모습으로 돌아올테니 기대해달라.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추운데 몸조리 잘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마지막으로 하늘에서 지켜보고 있을 우리 종현이 형 너무 미안하고 고맙다. 그리고 샤이니 멤버들 너무 고맙다"고 덧붙였다.

이특은 "2018년 다시 한 번 높게 비상할 샤이니를 끝까지 힘차게 응원해달라"고 당부했다.

(사진=제2



7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생중계 캡처)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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