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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적장면]‘돈꽃’ 박세영, 장혁 이름 잠꼬대.. 장승조 질투폭발 유경상 기자
유경상 기자 2018-01-14 06:18:51


박세영이 장승조의 곁에서 장혁의 이름을 잠꼬대로 부르며 두 남자 사이 긴장감을 더했다.

1월 13일 방송된 MBC 토요드라마 ‘돈꽃’ 18회 (극본 이명희/연출 김희원)에서 나모현(박세영 분)은 장부천(장승조 분)과의 조작결혼을 알고 분노했다.

강필주(장혁 분)는 제 정체까지 알게 된 나모현이 청아를 떠나길 바라며 장부천과의 조작결혼까지 털어놨다. 장부천은 이를 말리려 했지만 한 발 늦었다. 나모현은 장부천과의 결혼이 사랑에 의한 것이 아닌 장부천을 청아 회장으로 만들기 위한 시나리오의 일부였음을 알고 경악했고 강필주의 따귀를 때린 데 이어 제 따귀를 때리며 자해했다.
강필주는 나모현을 끌어안고 자해를 막았고, 나모현은 “널 살린 걸 후회하는 게 아니라 날 살린 걸 후회한다”며 괴로워했다. 한발 늦게 도착한 장부천은 강필주에게 주먹을 날렸다. 나모현은 장부천에게 “다행이다. 강필주가 만들어준 우리 결혼에서 우리 사랑만이라도 진심이었다는 게. 지금은 그마저 부천씨가 내다버려서 아무것도 남은 게 없지만”이라고 말했다.

분노한 나모현은 이성을 잃고 장국환(이순재 분)에게 부친 나기철(박지일 분) 자살종용 사건의 진실을 묻다가 눈 밖에 났고, 술에 만취해서야 겨우 잠이 들었다. 장부천이 그런 나모현의 곁을 지켰지만 정작 잠이 든 나모현은 “필주씨”라고 잠꼬대하며 장부천의 손을 꼭 잡았다. 나모현의 잠꼬대가 장부천의 질투에 기름을 부었다.

이후 이날 방송말미 장부천은 부회장 자리에 오르자 강필주를 견제하기 위해 사촌동생 장여천(임강성 분)을 다시 불러들였고, 강필주는 장부천에게 정체가 들통난 사실을 알고 장국한에게 먼저 정체고백 더한 갈등을 예고했다. (사진=



MBC ‘돈꽃’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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