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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철 결승골’ 아우크스, 함부르크에 1-0 신승..4경기만 승리 김재민 기자
김재민 기자 2018-01-14 01:25:09


[뉴스엔 김재민 기자]

구자철의 시즌 첫 골이 아우크스부르크의 승리를 이끌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1월 13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아우크스부르크 WWK 아레나에서 열린 '2017-2018 독일 분데스리가' 후반기 첫 경기에서 함부르크에 1-0으로 승리했다. 구자철은 선발 출전해 시즌 첫 골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지동원은 명단 제외됐다.
아우크스부르크는 세르히오 코르도바를 최전방에 두고 카이우비, 미하엘 그레고리치, 구자철은 2선에 배치했다. 다니엘 바이어, 라니 케디라가 중원, 필립 막스, 마틴 힌터레거, 제프리 하우레우, 다니엘 오파레가 수비진을 구축했다. 골문은 마어빈 히츠가 지켰다.

함부르크는 바디 우드, 안드레 한을 전방에 세우고 세야드 살리호비치, 바실리예 야니치치, 기드온 융, 필립 코스티치가 미드필더로 배치했다. 데니스 디크마이어, 키리아코스 파파도풀로스, 메르김 마브라이, 더글라스 산투스가 수비수로, 율리안 폴러스벡이 골키퍼로 나섰다.

경기 초반부터 양팀이 슈팅을 주고 받았다. 전반 3분 우드의 슈팅이 크게 벗어났다. 카이우비의 반격은 빗맞았다. 양팀 모두 투박해 공격 전개가 어려웠다. 전반 14분 그레고리치가 역습 기회에서 시도한 슈팅은 상대 수비수에 굴절됐다.

전반 중반부터는 아우크스부르크의 슈팅 기회가 늘어났다. 전반 32분 그레고리치의 과감한 중거리 슈팅도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전반 38분 코르도바가 과감하게 감아찬 슈팅인 골키퍼 폴러스벡이 뒤로 쳐냈다. 전반 45분 아우크스부르크가 결실을 맺었다. 구자철이 선제골을 만들었다. 구자철은 박스로 쇄도하며 카이우비의 크로스를 헤더로 마무리했다. 구자철의 시즌 첫 골.

후반전 들어서 함부르크가 반격으로 노렸지만 투박한 공격 전개로 한계가 있었다. 후반전 들어 양팀의 슈팅 시도가 줄었다. 후반 23분 양 팀 모두 공격적인 교체 카드를 선택했다. 함부르크는 루카 발드슈미트, 아우크스부르크는 조나단 슈미트를 투입했다.

후반 30분 막스의 과감한 슈팅이 골대를 강타했다. 함부르크는 후반 39분 야니치치를 빼고 두 번째 교체 카드로 최전방 공격수 스벤 쉬플록까지 투입하며 동점골을 노렸다.

추가 득점 없이 경기가 종료됐다. 아우크스부르크는 1-0으로 승리하며 리그 4경기 만에 승점 3점을 획득했다.(사진=아우크스부르크



선수단)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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