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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기사’ 신소율, 예비시부 김병옥 약점 쥐고 있나 ‘의문’ 유경상 기자
유경상 기자 2018-01-12 06:14:41


신소율이 예비시부 김병옥의 약점을 언급하며 궁금증을 더했다.

1월 11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흑기사’ 12회 (극본 김인영/연출 한상우)에서 김영미(신소율 분)는 약혼자 박곤(박성훈 분)에게 의미심장한 말했다.

김영미는 약혼자 박곤과 예비시부 박철민(김병옥 분) 사이를 오가며 부자지간 회복을 도왔고, 박곤과 단 둘이 남자 “나 같은 여친이 어디 있냐”며 백허그했다.
하지만 정작 박곤이 별 반응을 보이지 않자 김영미는 “우리 헤어질래?”라고 토라졌고, 박곤이 “무슨 소리냐”고 묻자 “넌 날 예뻐하지 않는다. 좋아하지도 않고. 마지막 키스가 언제인지 기억해?”라고 물었다.

이에 박곤이 키스하려 하자 김영미는 “숙제처럼 하지마”라며 피했고, 박곤은 “너까지 왜 이래?”라며 한탄했다. 김영미는 그런 박곤에게 “너 나한테 이러면 안 돼. 내가 뭘 쥐고 있는지도 모르면서. 널 위해서 내가...”라며 무슨 말을 하려다가 “내가 얼마나 잘하냐고. 복 받은 줄 알아”라고 화제를 돌렸다.

김영미의 의미심장한 언행이 예비시부 박철민의 치부를 숨기고 있음을 짐작하게 하며 이후 김영미의 활약에 기대감을 실었다. (사진=KBS 2T



V ‘흑기사’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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