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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몬’ 박상혁CP “‘라스’ 논란? 토크쇼, 과감히 버릴 줄도 알아야” 김예은 기자
김예은 기자 2018-01-11 14:37:28


[뉴스엔 김예은 기자]

박상혁CP가 "토크쇼PD면 버릴 줄도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박상혁CP는 1월 11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 모처에서 진행된 올리브 새 예능프로그램 '토크몬'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논란이 된 ‘라디오스타’ 장희진 발언에 대해 얘기했다.
장희진은 지난해 7월 방송된 '라디오스타'에 출연, KBS 2TV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를 통해 친해진 이보영에 대해 언급했다. 하지만 이보영 측은 장희진이 언급한 에피소드가 사실무근이라고 했고, 이에 장희진 측이 사과하는 등의 상황이 벌어졌다.

박 CP는 “‘강심장’이 독한 프로그램의 형태였지만 발언이 논란이 되거나 경고를 받거나 주의를 받은 적이 한번도 없다. 토크쇼의 PD면 현장에선 재밌는 얘기가 많이 나올 거다. 근데 버릴 줄도 알아야한다고 생각한다”며 “비속어를 쓸 수도 있고, 남을 비하하는 이야기를 할 수도 있다. 이런 포맷의 프로그램이 오랜 사랑을 받으려면 그런 걸 과감히 버릴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그는 ‘토크몬’에 대해 “이 프로그램은 남의 이야기를 할 시간이 없다. 본인들의 인생 얘기를 하기에도 벅차서 말장난이나 현장에서 재밌었던 부분은 많이 편집될 수밖에 없다. 저는 토크쇼라는게 스타와 스토리가 있는 거라고 생각한다. 이 프로그램은 그것 빼고 다 버렸다. 설정을 하는 토크쇼들은 설정과 과정이 필요하지 않나”라고 설명했다.

한편 올리브 ‘토크몬’은 토크 고수로 알려진 토크마스터와 토크 원석인 토크몬스터가 짝이 되고, '킹스몬'이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예능프로그램. 강호동, 정용화, 이수근, 장도연 등이 출연한다



. 오는 15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


뉴스엔 김예은 kim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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