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박수인 기자]

20년 전 연예계를 주름잡던 꽃미남이 뭉쳤다.

김승현은 1월 10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20년 전 모델 시절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제우, 김승현은 앳된 꽃미남 외모로 시선을 끌었다.

김승현은 최제우에 대해 "모델로 같이 데뷔해 지금까지 가족처럼 생각하는 친구"라며 여전한 우정을 자랑했다. 이를 본 대중은 "미모 여전하다", "옛날 생각나네요", "원조 꽃미남 모델과 원조 테크노 요정 인기 최강이었는데"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창민에서 개명한 최제우는 1월 1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김승현 인스타그램, MBC 9;라디오스타' 제공, 뉴스엔 DB)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