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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과 즐거움 사이’ 박병호, 왕의 귀환 알릴까 안형준 기자
안형준 기자 2018-01-10 06:00:01


[인천=뉴스엔 글 안형준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박병호가 다시 비상할까.

'돌아온 홈런왕' 박병호는 1월 9일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그랜드 하얏트 인천 호텔에서 넥센 히어로즈 복귀 환영식을 가졌다. 박병호는 2015시즌 이후 다시 등번호 52번이 새겨진 넥센 유니폼을 입었다.
박병호는 "최선을 다했지만 결과가 좋지 않았고 힘들 때 이장석 대표에게 전화를 받아 복귀를 결심했다"고 입을 열었다. 박병호는 "메이저리그 바로 아래인 트리플A에 있었지만 힘들었다"고 털어놓았다.

박병호는 4년 계약을 맺고 당당히 미국 땅을 밟았지만 2년만에 계약을 해지하고 국내로 유턴했다. 냉정하게 평가해 박병호의 빅리그 도전은 실패였다. 박병호는 메이저리그에서 통산 62경기에 출전해 .191/.275/.409, 12홈런 24타점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2016년 박병호는 빅리그에 화려하게 데뷔했다. 연일 홈런포를 쏘아올렸고 '관중석 2층을 폭격했다'는 소식을 계속 한국에 전했다. 하지만 정교함이 부족했고 결국 마이너리그 강등을 당했다. 2017시즌을 앞두고는 스프링캠프에서 맹활약했지만 빅리그 로스터에 포함되지 못했다. 이른 콜업을 기대했지만 다시 부상을 당했다.

박병호의 도전이 실패로 돌아간 큰 이유는 부상이다. 박병호는 2시즌 모두 부상에서 자유롭지 못했다. 2017시즌 초반 당한 햄스트링 부상이 없었다면 박병호는 다시 타겟필드(미네소타 트윈스 홈구장)에 섰을지도 모른다.

표면적인 이유는 부상이지만 박병호의 발목을 잡은 또 하나의 요인은 바로 정신적인 면이었다. 데뷔시즌 초반 연일 홈런포를 가동할 때는 드러나지 않았지만 박병호는 빅리그 무대에서도 부담감을 갖고 뛰었다. 낮은 타율, 많은 삼진 등에 대한 부담감이었다. 박병호는 2016시즌이 끝나고 귀국하며 "홈런을 잘 치던 초반에 마음을 편히 갖지 못한 것이 아쉽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박병호는 2017시즌 4월 초 DL(부상자명단)에 올랐고 약 한 달 만에 햄스트링 부상을 털어내고 복귀했다. 건강을 되찾았지만 복귀 후 성적은 빅리그에 불려 올라갈 만큼 좋지 못했다. 박병호가 2017시즌 트리플A에서 기록한 성적은 .253/.308/.415, 14홈런 60타점. 냉정하게 말해 팀에서 큰 기대를 걸고 있는 젊은 유망주가 아니라면 부름을 받기 힘든 수치다. 박병호는 환영식에서 "구단으로부터 시즌 초반 콜업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하지만 부상을 당했다. (부상으로 콜업되지 못한 아쉬움을)쉽게 털어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고 자신감을 잃었다. 아쉬운 부분이다"고 고백했다. 결국 2017년 성적에 영향을 미친 것도 '멘탈'이었다.

이는 빅리그 진출 전 박병호의 모습과도 통한다. 드래프트 최상위권 지명을 받은 박병호가 LG 트윈스에서 '만년 유망주'로 남은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바로 '부담감'이었다. 지속되는 성적 부진으로 인해 조급했던 LG는 충분한 시간을 들여 성장시켜야 할 박병호를 제대로 기용하지 못했고 박병호는 지나친 포지션 경쟁과 잦은 2군행 등으로 인한 부담을 견뎌내지 못했다. 넥센 유니폼을 처음 입을 당시 팀을 지휘하던 김시진 전 감독이 박병호에게 무조건적인 4번타자 자리를 약속하며 딱 하나 '자신감'만을 주문했고, 박병호가 이를 성공의 가장 큰 이유로 꼽은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이야기다. 그만큼 박병호는 '부담'에 약한 선수였다.

넥센 유니폼을 입은 박병호는 "즐겁게 야구하고 싶어서 돌아왔다. 집으로 돌아온 기분이다. 편안한 마음이 든다"고 말했다. 하지만 박병호는 이제 또 하나의 부담감과 마주해야 한다. '돌아온 홈런왕' 박병호에게 거는 구단과 모든 야구팬들의 기대다.

과연 2018시즌의 박병호를 지배할 기분은 부담일까 즐거움일까. 집으로 돌아온 '국민거포'는 KBO리그에 화려한 왕의 귀환을 알릴 수 있을까



.(사진=박병호)

뉴스엔 안형준 markaj@ /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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