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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남, 그림 대작 혐의로 또 재판 ‘800만원에 구매했는데’
2018-01-09 15:25:15


[뉴스엔 이민지 기자]

가수 조영남이 그림 대작으로 다시 재판을 받게 됐다.

서울고등검찰청 형사부는 최근 조영남 그림을 구매한 A씨의 항고를 받아들여 조영남을 사기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A씨는 지난 2011년 조영남 그림을 800만원에 구매했으나 대작 논란이 불거진 후 조영남을 고소했다. 서울중앙지검은 이 건에 대해 무혐의를 내렸지만 서울고검은 재수사 끝에 조영남을 사기 혐의로 기소했다.
조영남은 지난 2011년부터 화가 B씨에게 그림을 그리게 하고 자신의 그림으로 판매, 약 1억6천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해 10월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조영남에 대해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으며 조영남은 항소한 상태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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