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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이’ 원진아 “연기력 호평? 대본 덕분에 이입 잘 돼” 겸손
2018-01-09 15:26:58


[뉴스엔 김명미 기자]

원진아가 쏟아지는 연기 호평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원진아는 1월 9일 오후 3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JTBC 월화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연출 김진원/극본 유보라) 기자간담회에서 "첫 드라마 데뷔작인데 연기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는 말에 "처음 보여드리는 모습이기 때문에 문수에 이입을 해주시는 것 같다"며 겸손을 표했다.
원진아는 "캐릭터 자체가 명확하게 표현을 하는 인물이 아니다. 그래서 표현하는데 어려움이 있기는 하다. 하지만 현장에서 감독님과 선배님들이 도움을 주셔서, 연기는 거의 주변의 도움을 받아 가면서 열심히 하고 있다"며 "일단 문수로 봐주시는 게 정말 감사한 것 같고, 이렇게 서정적이고 깊이 있는 작품으로 인사드리게 돼서 너무 행운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작가님이 책 자체를 좋게 써주셔서, 대사나 표현하는 모습들이 진심으로 보일 수밖에 없는 것 같다. 책이 갖고 있는 힘을 빌려서 문수를 표현하는 데 이입이 잘 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그냥 사랑하는 사이'는 거칠지만 단단한 뒷골목 청춘 강두(이준호 분)와 상처를 숨긴 채 평범한 일상을 꿈꾸는 건축 모델러 문수(원진아 분), 인생을 뒤흔든 사고에서 극적으로 살아남은 두 남녀가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가는 과정을 담은 드라마



.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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