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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K 측 “티아라 상표 출원 맞지만, 비스트 사태와 다르다”(공식) 황수연 기자
황수연 기자 2018-01-08 09:44:02


[뉴스엔 황수연 기자]

MBK엔터테인먼트가 '티아라(T-ARA)'의 그룹명을 특허청에 상표 출원했다.

MBK 측은 1월 8일 뉴스엔에 "지난 2017년 12월 28일 특허청에 티아라를 상표로 출원한 사실이 맞다"고 밝혔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제2의 비스트 사태를 불러오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있다. 앞서 비스트 5인은 소속사와 계약 만료 후 그룹명을 사용하지 못해 하이라이트라는 이름으로 재데뷔한 바 있다.
이에 MBK 관계자는 "회사가 브랜드의 권리를 갖는 건 당연하다"면서 "비스트의 경우엔 나가서 이름을 쓰겠다는데 회사가 불허한 것이 아닌가. 멤버들이 회사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것은 맞지만 아직 거취가 결정된 것이 아니다. 상황이 다르다"고 설명했다.

한편 티아라 멤버 효민 은정 지연 큐리는 지난해 12월 31일부로 MBK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종료했다. 소속사 측은 "논의 끝에 재계약은 하지 않기로 했다. 서로를 응원하며 아름답게 이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사진=뉴스엔DB)

뉴스엔 황수연 suyeon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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