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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유닛’ 마틸다 세미, 42위→9위 美친 성장 어떻게 가능했나 황혜진 기자
황혜진 기자 2018-01-07 15:53:05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마틸다 멤버 세미가 두 번째 국민 유닛 투표에서 드라마틱한 격변을 일으켰다.

1월 6일 방송된 KBS 2TV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 19, 20회에서 두 번째 국민 유닛 투표 결과가 공개되며 주말 안방극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특히 마틸다의 세미가 9위에 등극하는 대이변이 발생, 유닛 메이커들의 이목을 단숨에 집중 시켰다.
지난 세 번째 셀프 프로듀싱 미션에서 무궁무진한 아이디어를 제시, 무대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세미의 의욕적인 자세가 돋보였던 터. 더불어 그녀의 혼이 녹아든 ‘어머님이 누구니’ 무대가 호평을 얻으며 ‘더유닛’ 속 그녀를 새로이 재발견하게 되는 계기를 마련했다.

무엇보다 유닛 메이커들이 그녀를 향한 적극적인 응원 세례를 보내게 된 데에는 가수로서 탁월한 실력은 물론 상대방을 배려할 줄 아는 따뜻한 마음 때문. 초반 낮은 순위를 기록했던 세미는 ‘더유닛’과 팀을 떠나야 한다는 불안감과 걱정에 자신이 없어도 완벽한 무대를 꾸밀 수 있도록 미션 준비에 온 열정을 쏟아 부어 가슴 뭉클한 감동을 선사한 바 있다.

이러한 그녀의 눈물겨운 노력은 두 번째 국민 유닛 투표 9위의 자리로 되돌아왔다. 첫 번째 유닛 투표에서 42위였던 그녀가 무려 33계단을 뛰어오른 9위에 안착, ‘더유닛’ 사상 최고의 순위 상승폭을 보여줬을 뿐만 아니라 ‘유닛 G’ 데뷔를 꿈꿀 수 있는 지점까지 도달했기에 더욱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안겨주고 있다.

이에 세미 역시 자신의 순위를 믿지 못하겠다는 듯 울음을 멈추지 못해 안쓰러움을 불러 일으켰으며 마틸다의 멤버들도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그녀를 보며 연신 눈물을 쏟아내 감동을 두 배로 끌어 올렸다.

또 ‘더유닛’ 국민 유닛 투표에서 세미의 순위 수직 상승 이후 실시간 검색어에 세미와 그녀가 소속돼 있는 그룹인 마틸다가 등장하는 등 세간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이처럼 세미는 탈락을 걱정하던 참가자에서 ‘유닛 G’로 새로운 비상을 꿈꾸게 됐으며 ‘더유닛’ 사상 최고의 순위 상승을 보여준 참가자로 남게 되었다. 앞으로 남은 미션들을 통해 그녀 앞에는 또 어떤 새로운 타이틀이 붙게 될지 무대 위 세미의 화려한 도약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오는 24일까지 티몬에서 참여 가능한 제 3차 국민 유닛 투표는 남, 여 참가자 중 각 3명을 선택해 최고의 유닛을 조합할 수 있으며 투표 결과를 통해 파이널 무대에 오를 멤버가 결정된다.

(사진



=KBS 2TV '더유닛'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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