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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의 일승’ 앞으로 어떤 시한폭탄이 터질까? 이민지 기자
이민지 기자 2018-01-06 10:04:48


[뉴스엔 이민지 기자]

앞으로 어떤 시한폭탄이 터질까.

SBS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극본 이현주/연출 신경수)이 거액의 비자금을 조성한 전 대통령 이광호(전국환 분)을 둘러싼 사건을 펼쳐내며 폭풍 스토리를 이어가고 있다.

이광호는 김종삼(윤균상 분)과 진진영(정혜성 분)이 쳐야 하는 적폐 중의 적폐. 자신의 부와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어떤 짓이든 벌이며, 그로 인해 김종삼과 진진영은 소중한 사람을 잃고 아픔 속에 살아야 했다.
현재까지 진진영의 아버지인 진성그룹 진정길 회장을 죽인 진범으로 장필성(최원영 분)이 체포됐다. 하지만 장필성의 배후에는 이광호가 있는 터. 김종삼과 진진영이 이광호를 잡기 위해 필요한, 지금까지 던져진 위기일발 떡밥을 살펴봤다.

◆이광호가 그토록 숨기고 싶어 하는 ‘오동복집 녹음본’은 무엇일까?

10년 전 대선후보였던 이광호는 진성그룹 부도를 걸고 진정길 회장에게 선거자금을 요구했다. 하지만 진회장은 이를 거부해 이광호와 충돌했다. 그리고 죽기 전 마지막으로 갔던 ‘오동복집’에서 이광호를 위기에 빠뜨릴 증거를 확보해 기자를 만나 폭로할 예정이었으나, 진성그룹 옥상에서 추락해 사망했다. 당시 녹음된 내용이 무엇이었는지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은 상황. 이광호가 진정길을 죽여서까지, 숨기고자 했던 것은 무엇일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김종삼이 누명을 쓴 오동복집 검사 살인 사건의 전말

이광호와 연결되어 있는 ‘오동복집’에서 검사와 주인이 살해당했다. 김종삼은 이 자리에 있다가 누명을 쓰고 사형수가 되어 젊은 시절을 교도소에서 보내야만 했다. 의형제 딱지(전성우 분) 역시 함께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갔던 터. 죽은 딱지의 마지막 소원은 누명을 벗는 것이었기에, 김종삼은 ‘오동복집 검사 살인 사건’의 진실을 밝혀야 한다.

◆이광호의 아들 이영민, 시한폭탄 같은 존재감

지난 2일 방송된 ‘의문의 일승’ 24회 방송 말미에는 이광호의 아들 이영민(백석광 분)이 술집에서 큰 사고를 친 듯한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이영민은 이광호의 뜻을 거부해 미움을 받았던 바. 국수란(윤유선 분)은 불길한 예감에 이영민의 뒤를 쫓았고, 그녀가 도착했을 때는 이미 이영민이 여자들과 섞여 정신을 잃은 상태였다. 이영민의 존재가 향후 전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 예측불가 긴장감을 안겼다. (사진=SBS)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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