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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2018 투-타 모두 최고 유망주’ 압도적 평가 안형준 기자
안형준 기자 2018-01-05 11:58:39


[뉴스엔 안형준 기자]

오타니가 2018시즌을 앞두고 최고 유망주 평가를 받았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월 5일(한국시간) MLB 파이프라인이 실시한 '2018년 최고 유망주'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MLB 파이프라인은 임의의 구단 수뇌부 그룹을 대상으로 시즌 최고 유망주/시즌 최고 투수유망주 등 2개 부문의 설문을 실시했다. 이 설문은 MLB 파이프라인시 3년째 실시하고 있는 것. 2016년 시즌을 앞두고 진행된 설문에서는 코리 시거(LAD)와 루카스 지올리토(현 CWS)가 각각 최고 유망주/최고 투수 유망주로 선정됐고 지난해에는 앤드류 베닌텐디(BOS)와 알렉스 레이예스(STL)가 각각의 주인공이 됐다.
하지만 2018시즌을 앞두고 진행된 설문에서는 우승자가 1명밖에 나오지 않았다. 한 부문의 투표가 무산된 것이 아니다. 두 부문의 우승자가 같았다. 바로 오타니 쇼헤이(LAA)였다.

MLB.com에 따르면 오타니는 최고의 유망주 투표에서 10표를 받아 8표를 받은 로날드 아쿠나(ATL)를 제치고 최고의 기대를 받는 유망주 자리에 올랐다. 투수 부문에서는 무려 16표를 얻어 3표를 얻은 2위 포레스트 휘틀리(HOU)를 압도적으로 눌렀다.

▲최고 유망주 투표결과
오타니 쇼헤이(LAA, RHP/OF): 10표
로날드 아쿠나(ATL, OF): 8표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TOR, IF): 1표
엘로이 히메네즈(CWS, OF): 1표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SD, IF): 1표
포레스트 휘틀리(HOU, RHP): 1표

▲최고 투수 유망주 투표결과
오타니 쇼헤이(LAA): 16표
포레스트 휘틀리(HOU): 3표
워커 뷸러(LAD): 1표
알렉스 레이예스(STL): 1표
식스토 산체스(PHI): 1표

일각에서는 오타니 영입에 성공한 에인절스를 두고 벌써부터 '오프시즌의 승자'라는 평가를 내리기도 했고 일각에서는 에인절스를 단숨에 2018시즌 대권 도전 후보로 올려놓기도 했다. 아직 미국 무대에서 검증된 것이 없지만 그만큼 오타니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는 의미다.

과연 모든 메이저리그의 기대감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오타니가 2018시즌 빅리그 무대에서 어떤 모습을 보일지 주목된다.(자료사진=오타니



쇼헤이)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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