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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N 모라타에 평점 5점 “4골 넣었어야, 끔찍한 마무리” 김재민 기자
김재민 기자 2018-01-04 08:43:08


[뉴스엔 김재민 기자]

8, 9점이 쏟아진 호평 속에 모라타가 외롭게 5점을 받았다.

1월 4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첼시와 아스널의 '2017-2018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 런던 빅매치는 2-2 무승부로 종료됐다. 양팀은 난타전을 펼친 끝에 나란히 두 골을 기록하고 승점 1점을 나눠 가졌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이 경기 종료 후 양팀 선수단과 감독에 평점을 남겼다.

승자 없이 끝난 경기지만 양팀 선수 평점은 대체로 높았다. 8점 이상 고평점도 적지 않았다. 아스널에서는 유망주 에인슬리 메잇랜드-나일스와 골키퍼 페트르 체흐가 9점으로 최고점을 받았다. 첼시에서도 환상적인 선방을 보여준 골키퍼 티보 쿠르투아가 9점을 받았다.

아스널은 미드필드, 첼시는 수비진 평점이 좋았다. 잭 윌셔와 메수트 외질이 8점으로 차점자다. 첼시에서는 공격수 에당 아자르, 미드필더 세스크 파브레가스와 함께 수비수 세자르 아즈필리쿠에타, 안드레스 크리스텐센, 교체 투입된 윙백 다비데 자파코스타가 8점을 받았다.

양 팀 최하점은 5점을 받은 아스널 수비수 칼럼 챔버스와 첼시 공격수 알바로 모라타다. 특히 모라타는 전반 13분과 후반 24분 반드시 넣어야 했던 1대1 찬스를 놓치는 등 저조한 경기력을 보였다. ESPN은 모라타에게 "4골은 넣었어야 했다"며 "열심히 뛰는 모습과 위치 선정은 좋았으나 마무리가 끔찍했다"고 평가를 남겼다.

한편 이날 경기 결과로 첼시는 14승 4무 4패 승점 46점을 기록해 2위 자리를 탈환하지 못했다. 2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승점 차는 1점, 4위 리버풀과 승점 차는 2점이다. 아스널도 승점 1점 획득에 그쳐 5위 토트넘에 승점 1점 뒤진 6위에 그쳤다.(사진=알바로 모라타)

※ ESPN 아스널-첼시 선수단 평점

▲ 아스널
페트르 체흐(9) - 칼럼 챔버스(5), 슈코드란 무스타피(6), 롭 홀딩(6) - 헥토르 베예린(7), 에인슬리 메잇랜드-나일스(9), 그라니트 샤카(7), 잭 윌셔(8) - 메수트 외질(8), 알렉시스 산체스(7), 알렉상드르 라카제트(7)/교체투입: 대니 웰벡, 테오 월콧(이상 없음)/감독: 아르센 벵거(6)

▲ 첼시
티보 쿠르투아(9) - 세자르 아즈필리쿠에타(8), 안드레스 크리스텐센(8), 게리 케이힐(7) - 빅터 모제스(6), 은골로 캉테(7), 티에무에 바카요코(6), 세스크 파브레가스(8), 마르코스 알론소(7) - 에당 아자르(8), 알바로 모라타(5)/교체투입: 다비데 자파코스타(8), 대니 드링크워터, 윌리안(이상 없음)/감독: 안토니오



콘테(8)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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