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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글러스’ 최다니엘 전처 등장, 연인 백진희 긴장 (종합) 유경상 기자
유경상 기자 2018-01-02 23:10:22


최다니엘의 전처가 등장하며 연인 백진희가 긴장했다.

1월 2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저글러스’ 10회 (극본 조용/연출 김정현)에서 남치원(최다니엘 분)과 좌윤이(백진희 분)는 몰래 사내커플이 됐다.

남치원과 좌윤이는 달달한 연인이 됐다. 두 사람은 빗속 우산 포옹에 이어 집에서 TV로 함께 새해맞이 카운트다운을 보고 키스했다. 좌윤이는 애칭을 정하기를 원했고 “왜 먹거리나 동물 이름으로 불리고 싶은 거냐”고 묻는 남치원에게 ‘꼬투리’라는 애칭을 붙였다. 남치원은 좌윤이를 ‘너구리’로 부르기 시작했다.
회사에 출근한 꼬투리와 너구리는 비밀스런 사내연애에 돌입했고, 시도 때도 없이 스킨십을 하다가 공유 부장(정성호 분)에게 딱 걸렸다. 두 사람은 긴장했지만 공유 부장은 남치원이 좌윤이의 얼굴을 쓰다듬는 것을 따귀를 때리는 것으로, 코를 만지는 것을 비튼 것으로 오해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뒤이어 남치원 좌윤이는 신제품 TV 부품에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회의에서 그 사실을 폭로하며 조상무 전무(인교진 분)의 뒤통수를 쳤다. 어떻게든 계획대로 일을 진행해 부사장 승진하려던 조상무는 분노했고 비서 마보나(차주영 분)에게 화풀이 했다. 마보나는 구두닦이 벙어리 아버지 앞에서 굴욕을 당했다.

기분이 상한 마보나는 좌윤이에게 “넌 그냥 운이 좋은 거다. 넌 운이 좋아서 조상무 같은 인간 안 만나고, 남치원 상무 만난 거다”고 분노했고, 좌윤이도 크게 상심했다. 남치원은 그런 좌윤이를 위로했고, 다음 날 마보나와 마주치며 또 상처 입은 좌윤이는 상무실을 찾아가 “충전 좀 하겠습니다”라며 불시에 백허그 하려다 우창수(민진웅 분)를 안았다.

우창수가 남치원을 만나러 상무실에 와 있던 것. 우창수는 남치원에게 “윤이와 언제부터 이렇게 된 거냐”며 자신이 좌윤이의 전남친이라는 사실을 밝혔고, 남치원은 “이미 알고 있다. 좌우커플, 이천일. 하나만 기억해라. 우창수씨는 과거고 내가 현재다”고 일침 했다. 하지만 그날 밤 회식 자리에서 우창수는 계속 남치원에게 시비를 걸다 못해 난투극을 벌였다.

좌윤이는 남치원을 데리고 와 약을 발라줬고, 남치원은 “나한테도 부재중 전화 30통 찍어줄 거예요? 밥 먹으라고 5천원씩 찔러줄 거예요? 그렇게 길들여놓고 사라질 거 아니죠? 그냥 껌딱지 처럼 붙어 있어요. 딱 지금처럼만”이라고 취중고백 했다. 그렇게 두 사람의 달달한 비밀연애가 계속되는 가운데 남치원 전처 도희가 등장했다.

도희가 부친 도태근 부사장(김창완 분)과 전남편 남치원의 팔짱을 끼고 가는 모습을 보고 좌윤이가 긴장하는 모습이 새로운 전개를 예고했다. (사진=KBS 2TV ‘저글러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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