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로그인 | 회원가입

사진구매문의

앳스타일

[결정적장면]돈스파이크, 모두가 놀란 남양주 복층집+누나같은 母

[결정적장면]안현수, 입이 떡 벌어지는 모스크바 2층 대저택 클래스

‘미우새’ 자쿠지에 자동문까지, 도끼 120평 초호화 2층집 공개

[결정적장면]‘슈돌’ 이동국 가족 이사 새집 공개, 들여다봤더니

“아부지는 할말이 없대이”..‘1987’ 사무치는 명대사 배효주 기자
2018-01-02 10:28:14


[뉴스엔 배효주 기자]

246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순항 중인 '1987'(감독 장준환)의 감동&분노 유발 명대사가 공개됐다.

"잘가그래이! 철아! 아부지는 아무 할말이 없대이"

'1987'에서 가장 많은 관객들의 마음을 울린 명대사는 바로 ‘박종철’의 아버지(김종수)가 아들에게 건네는 마지막 인사다. 아버지는 차갑게 얼어붙은 강물에서 아들의 유골을 뿌리며, “잘가그래이! 철아! 아부지는 아무 할말이 없대이”라는 마지막 인사를 건넨다. 이는 하루 아침에 시신으로 돌아온 아들을 보고, 소리 높여 울지 못했던 아버지가 마침내 참아왔던 울음을 터트리는 장면으로, 미안함과 설움이 담긴 한 마디에 많은 관객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우리한테 남은 마지막 무기는 진실 뿐입니다"

재야에서 활동하는 민주화 열사 ‘김정남’(설경구). 그는 경찰로부터 수배 중인 상황이지만, 민주화 동료들의 옥중서신을 받아 박종철 고문치사사건의 진상을 알리는 큰 역할을 한다. 사건을 은폐하려는 경찰의 움직임으로 인해 계획은 난항을 겪지만, 그는 “우리한테 남은 마지막 무기는 진실 뿐입니다”라는 대사로 진실을 알리기 위한 강한 의지와 결연함을 다시 한번 느끼게 만든다.

"경찰이 고문해서 대학생이 죽었는데, 보도지침이 대수야? 앞뒤 재지 말고 들이박아!"

1987년 각 언론사에는 매일 아침 하달되는 ‘보도지침’에 의해 써야 될 기사와 써서는 안 되는 기사가 나눠진다. 마치 ‘받아쓰기’를 하듯 기사를 써야하는 불편한 현실에, 언론인들은 기자로서의 사명감에 대한 회의감이 들 정도다. 유력 일간지의 사회부장(고창석)은 ‘윤기자’(이희준)가 한 대학생의 의문사에 대한 기사를 실어야 한다고 밀어붙이자, “경찰이 고문해서 대학생이 죽었는데, 보도지침이 대수야? 앞뒤 재지 말고 들이박아!”라는 대사로, 기사를 게재하는 결단을 내린다. 그는 그 후에도 특별취재반을 구성해 고문 근절 캠페인 기사를 연재하면서, 당시 양심있는 언론의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주며 관객들에게 사이다 같은 통쾌함을 선사한다.

“조사관이 책상을 ‘탁’ 치니, ‘억’ 하고"

남영동 대공분실에서 조사 받던 평범한 대학생이 죽고, 경찰은 진실을 은폐하기 위해 사망 원인을 단순 쇼크사라고 거짓 발표를 하게 된다. 납득이 어려운 발표에, 기자들은 정확한 정황을 묻고, 이를 지켜보던 대공수사처 ‘박처장’(김윤석)은 강압적인 말투로 “거 학생이 겁에 잔뜩 질려가지고. 조사관이 책상을 ‘탁’ 치니, ‘억’ 하고, 쓰러졌답네다”라는 확신에 찬 대사를 남긴다. 이는 개봉 전부터 화제가 되었던 대사로, 1987년 당시에는 희대의 넌센스로 남은 실제 발언이다. 이 대사는 극 중 김윤석의 강렬한 연기가 더해져, 관객들의 강한 분노를 유발시키고 있다.

“받들겠습니다”

상부의 명령이 곧 법이라 여기며, ‘박처장’에 대한 강한 충성심을 지닌 ‘조반장’(박희순). 그는 ‘박처장’의 지시를 충실히 이행하며, 공권력이 행사하는 폭력의 최일선에 서 있는 인물이다. 남영동 대공분실에서 조사를 받던 대학생이 사망하고, 사건 은폐가 난항을 겪자, ‘조반장’은 집행유예로 빼 줄 테니 감방에 가란 ‘박처장’의 말을 믿고 “받들겠습니다”라는 한 마디와 함께 따르게 된다. 이는 자신의 행동을 애국이라 믿을 수밖에 없었던 ‘조반장’ 캐릭터를 상징하는 대사이자, 당시 절대적 수직구조를 보였던 시대상을 느끼게 만드는 대사로 손꼽히고 있다.

“종철아, 여기 남영동이야. 너 하나 죽어나가도 아무 일 안생겨”

경찰은 유력 수배자의 행방을 캐기 위해 평범한 한 대학생을 참고인으로 불법 체포하고, 끈질긴 조사를 시작한다. 사건을 지휘하던 ‘조반장’(박희순)은 아무것도 모른다는 대학생의 말에 “종철아, 여기 남영동이야. 너 하나 죽어나가도 아무 일 안생겨”라는 단호하고 위압감 있는 대사를 남기며, 그를 공포 속에 몰아 넣는다. 이 대사는 권력의 폭력성을 역으로 보여주는 ‘조반장’을 맡은 박희순의 단단한 연기가 더해져 관객들을 분노하고, 그 상황 속에 더욱 빠져들게



만든다.

(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日 “스키점프 다카나시 사라, 김연아 위협 미모로 한국서 인기”
유시민vs정재승, JTBC서 가상화폐 토론 “손석희 사회”
마일리사이러스♥리암헴스워스, 비키니 해변 데이트 포착
김원효X심진화 집 공개 “도심 뷰에 쇼룸같은 현관까지”
걸스데이 민아, 인어공주 뺨치는 비키니 자태
샘 해밍턴 아들 윌리엄X벤틀리, 같은 옷 다른 느낌
주영훈♥이윤미, 두 딸 재우고 오붓하게 한잔 “참 좋다”
‘슈퍼맨’ 윌리엄, 허지웅 깔끔하우스 방문 “다른 아기들은 못 와”

      SNS 계정으로 로그인             

달심이 한혜진

자체발광 사무...

종현 이어지는 ...

탄탄대로 세븐...

‘슬기로운 감빵생활’ 이규형 출소날 마약 재구속 반전 소름

[결정적장면]‘슬기로운 감빵생활’ 최무성 22년만 딸 김지민 상봉 오열

日 “스키점프 다카나시 사라, 김연아 위협 미모로 한국서 인기”

[결정적장면]‘흑기사’ 의문의 백골사체, 신세경 父일까 ‘궁금’

[어제TV]진종오 땜빵 고장환, 신발+점 2개로 웃기는 개그맨이라니(라디오스타)

[어제TV]‘감빵생활’ 박해수, 주석태 3억 협박에 뒤통수 통쾌

유시민vs정재승, JTBC서 가상화폐 토론 “손석희 사회”

[어제TV]첫방 ‘리턴’ 살인폭행에 마약이라니, 19금인가요?

[포토엔화보]셀럽파이브 ‘강렬한 비주얼로 승부’

마일리사이러스♥리암헴스워스, 비키니 해변 데이트 포착[파파라치컷]

[TV와치]안판석사단·비숲작가, JTBC 드라마 기대될 수밖에

[이슈와치]“주연배우들까지” 출연료 미지급 사태 도마위

[TV와치]‘황금빛 내인생’ 임성한의 귀환? 작가의 무리수

‘리턴’ 돌아온 시청률 여왕, 고현정 이름 석자가 주는 믿음[첫방기획①]

‘싱글와이프2’ 결혼 6년차 김정화 그토록 원했던 일탈[첫방기획]

[TV와치]잘 나가던 ‘자기야’, ‘무도-불후’ 사이서 괜찮을까

[TV와치]‘어서와’ 65세와 20대의 여행이라니, 조합부터가 힐링

[단독]‘손녀딸 지키려다’ 박지성 모친상, 더 안타깝네요

[무비와치]“우현, 故이한열 잃어버린 운동화 한짝 생생히 기억해”

[TV와치]‘효리네민박2’ 알바생이 윤아-박보검이라니

박호산 “‘혀짧체’ 유행 신..

“도다와 도다와.” 문래동 카이스트 이감 후 배우 박호산에게 가장 많이 달린 댓..

정민성 “‘감빵생활’은 터닝포인트, ..

장재인 “늘 사랑하고 있어, 전략적 이..

‘1987’ 김태리 “강동원, 배우로서 ..

‘황금빛’ 이다인 “신현수♥조우리, ..

‘더유닛’ 이건-대원 “매니저 없이 ..

 

뉴스엔 회사소개 조직도 찾아오시는길 광고문의 사업제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개인정보취급방침 고객센터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