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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측 “‘뉴스데스크’ 재정비, 배현진 앵커 하차 논의중”(공식) 김명미 기자
김명미 기자 2017-12-08 17:12:26


[뉴스엔 김명미 기자]

MBC '뉴스데스크'가 재정비에 들어간다. 배현진 앵커의 하차 여부는 현재 논의 중이다.

MBC 측 관계자는 12월 8일 뉴스엔에 "'뉴스데스크'가 재정비에 들어가면서 '뉴스데스크'라는 타이틀을 쓰지 않는다. 당분간 'MBC 뉴스'라는 타이틀을 쓰고, 재정비가 끝난 후에 다시 '뉴스데스크'로 돌아올 예정이다"고 밝혔다.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던 배현진 앵커의 하차와 관련해서는 "현재 논의 중인 상황이다. 재정비 기간 동안 임시 앵커가 진행을 할 예정인데, 배현진 앵커가 오늘(8일) 뉴스를 진행할지 여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며 "방송 전에 확정이 될 것이고, 아직까지 논의 중이다"고 설명했다.

앞서 7일 해직 PD 출신 최승호가 MBC 신임 사장 자리에 오르면서 많은 이들은 배현진 앵커의 향후 거취에 관심을 보였다.

지난 2008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한 배현진 앵커는 2012년 당시 파업에 동참했다가 100여일 만에 회사로 복귀한 바 있다. 이와 함께 그는 2010년부터 현재까지 MBC의 메인뉴스인 '뉴스데스크'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최근 파업 기간 동안 MBC 노조원들이 배현진 앵커가 사측의 보호를 받고 있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었다. 최승호 사장 역시 지난 8월 SNS를 통해 MBC 양윤경 기자와 배현진 앵커간에 벌어진 일명 '양치 대첩'을 언급하며 "화장실에서의 충고 사건으로 선배 기자가 조사를 받는 등 고초를 당하고 마침내 비제작부서로 쫓겨나는 과정에서 배현진 씨는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자신이 영원히 MBC 앵커로 여왕처럼 살 것이라고 생각했을까요?"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MBC '뉴스데스크'는 매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배현진 앵커는 7일 '뉴스데스크'에서 최승호 PD가 신임 사장으로 확정됐다는 소식을 직접



전해 관심을 모았다.(사진=뉴스엔DB)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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