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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외사친’ 늙은 아빠 윤종신, 나무타기 도중 ‘대 굴욕’ 황혜진 기자
황혜진 기자 2017-12-08 11:37:58

[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 겸 프로듀서 윤종신이 호주 자연인으로 변신하기 위해 나무타기에 도전했다.

12월 10일 방송되는 JTBC '나의 외사친'에서 호주 바이런베이의 외사친 데이브 가족과 본격적으로 일상을 함께 하는 윤종신 윤라임 부녀의 모습이 공개된다.
호주의 자연인 가족이라고 불리는 데이브네는 별명답게 평소 마당에서 나무타기를 즐긴다며 윤종신 부녀에게도 함께 할 것을 제안했다.

평소 연예계 대표 약골로 소문난 윤종신은 계속되는 데이브의 제안에도 쉽사리 나서지 못했다. 그러나 결국 딸 라임이에게 멋진 아빠의 모습을 보여주기로 결심, 신발까지 벗어던진 채 나무타기에 도전했다.

이윽고 맨발로 나무에 오르기 시작한 윤종신은 금세 힘이 떨어져 오도 가도 못 하는 상황이 돼 버렸다. 뿐만 아니라 윤종신에 이어 데이브가 멋진 시범을 보이며 더욱 비교되는 상황이 연출돼 큰 웃음을 자아냈다. 연달아 굴욕을 당한 윤종신은 데이브는 젊잖아라며 변명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윤종신의 딸 라임이는 나무타기를 망설이던 것은 잠시, 놀라운 운동신경을 뽐내며 높은 곳까지 도달했다. 이어 나무 위에서도 두려움 없이 외사친 자매들과 즐겁게 어울려 아빠와는 대비되는 모습을 보였다.

늙은 아빠 윤종신의 굴욕적인 나무타기 도전의 현장은 이날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JTBC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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