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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워도 사랑해’ 고병완, 이성열 도둑오해 첫만남 ‘폭소’ 유경상 기자
유경상 기자 2017-12-07 20:41:56

고병완이 이성열을 도둑으로 오해하며 처음 만났다.

12월 7일 방송된 KBS 1TV 저녁 일일드라마 ‘미워도 사랑해’ 18회 (극본 김홍주/연출 박기호)에서 길명조(고병완 분)는 홍석표(이성열 분)를 도둑으로 오해했다.

홍석표는 지니어스 센터에 억지로 들어가려다가 길명조의 눈에 띄었고, 길명조는 “여기서 뭐하는 거냐”며 홍석표를 도둑으로 오해해 공격했다. 홍석표는 팔을 다쳤고, 길명조는 뒤늦게 오해를 풀고 “저는 센터 도둑인줄 알았다. 아까 죄송했다”고 사과했다.
길명조는 홍석표의 다친 팔에 붕대를 감아줬고, 홍석표는 그 빌미로 길명조에게 “옷 입혀 달라”고 요구했다. 길명조는 “혼자 입어도 되지 싶은데요”라며 당황했다. 하지만 홍석표는 굴하지 않고 “단추도. 밖에 춥다” “전화 한 통만 걸어 달라. 아까 넘어질 때 왼손도 다쳤다”고 주문을 거듭했다.

길명조는 “참 손이 많이 가는 타입이다”고 혀를 차며 홍석표의 요구를 모두 들어줬다. 길은조(표예진 분) 동생 길명조와 홍석표가 도둑 오해 속에 처음 만나며 새로운 인연을 예고했다. (사진=KBS 1TV ‘미워도 사랑해’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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