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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포 찾는 메츠, 제이 브루스와 재결합?
2017-12-07 09:12:56


[뉴스엔 안형준 기자]

브루스와 메츠가 재결합할까.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2월 7일(한국시간) "뉴욕 메츠와 FA 제이 브루스가 서로 관심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젊고 강력한 선발진을 보유한 메츠는 약한 타선이 늘 고민이다. 이번 오프시즌에도 타선 보강을 시도 중이다. MLB.com은 "메츠의 다음 슬러거는 친숙한 얼굴일 수 있다"고 언급했다.
지난해 논 웨이버 트레이드 데드라인을 앞두고 신시내티 레즈를 떠나 메츠 유니폼을 입은 브루스는 올해 여름 시장에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로 트레이드됐다. 브루스는 클리블랜드에서 포스트시즌에 나선 후 FA 자격을 얻었다.

신시내티에서 데뷔해 9시즌을 활약한 브루스는 메츠 유니폼을 입은 1년 동안 장타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브루스는 메츠에서 153경기에 출전해 .245/.313/.482, 37홈런 94타점을 기록했다. 브루스는 메츠 타선에 충분한 도움이 될 수 있는 타자다.

MLB.com에 따르면 외야수 마이클 콘포토의 부상 회복과 1루 유망주 도미닉 스미스의 성장을 기다리는 메츠는 외야와 1루를 병행할 수 있는 거포를 찾고 있다. 브루스는 우익수지만 올시즌 메츠에서 1루수로도 11경기를 소화했다. 메츠가 찾는 조건에 부합하는 타자다. MLB.com은 "클리블랜드에서 뛴 브루스는 신임 미키 캘러웨이 감독에게도 친숙한 선수다"고 덧붙였다.

과연 브루스가 메츠로 돌아가게 될지 주목된다.(자료사진=제이



브루스)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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