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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호PD “‘응답하라’ 다음 시즌 계획중, 구체적인 건 미정” 김예은 기자
김예은 기자 2017-11-15 12:03:40


[뉴스엔 김예은 기자]

'응답하라' 시리즈 팬들에게 희소식이 전해졌다.

신원호PD는 11월 1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3층 에메랄드 회의장에서 진행된 tvN 새 수목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극본기획 이우정, 극본 정보훈, 연출 신원호) 사전 기자간담회에서 '응답하라' 다음 시리즈에 대한 질문에 "하겠죠"라고 짧게 답했다.
그리곤 "근데 ‘응답하라’는 연도를 찾아서 이야기를 만들어온 구조가 아니었고 이야기를 찾은 다음에 그거에 맞는 연도가 매칭이 되는 방식이었다. 하고 싶은 이야기들과 매칭되는 연도가 맞아떨어지면 그때 시작을 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스터디를 하고 있는데 2000년대 초반 ‘논스톱’이 흥행하던 시기의 기숙사 이야기라든가 더 연도를 거슬러 올라가서 군사정권 시절의 이야기. 지금은 그런 분위기가 자유로워졌으니까 시대를 거슬러 올라갈 수 있을 것 같다. 구체적으로 정해놓은 안은 없다"며 "지금 동시에 두 작품을 진행하고 있어서 한 작품 더 진행된 후에 찾아뵙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고 말해 기대를 모았다.

한편 tvN 새 수목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은 슈퍼스타 야구선수 김제혁(박해수 분)이 하루아침에 범죄자가 돼 들어간 교도소 안에서 일어나는 이야기와 그 안에 사는 사람들의 생활을 그린 블랙코미디드라마로



오는 22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된다.

뉴스엔 김예은 kim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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