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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적장면]‘사랑의온도’ 채소영, 집착 조보아에 일침 “마음은 변해” 유경상 기자
유경상 기자 2017-11-15 06:15:10


조보아가 연적 채소영을 도발하려다 오히려 기가 죽었다.

11월 1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 33-34회 (극본 하명희/연출 남건)에서 지홍아(조보아 분)는 연적 임수정(채소영 분)을 도발했다.

굿스프가 미슐랭 원스타를 받으며 온정선(양세종 분)은 레스토랑 경영 위기에서 벗어났다. 미슐랭 원스타를 받았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손님들이 밀려온 탓. 지홍아는 그 소식을 듣고 찾아와 “이게 미슐랭 스타구나. 잘 나가네”라며 씁쓸한 반응을 보였다.
임수정은 “드라마 방송된다고 하지 않았어요?”라며 한가해 보이는 지홍아의 모습을 꼬집었고, 지홍아는 “난 언니가 진짜 이해가 안 된다. 어떻게 이런 걸 용납 하냐. 원준 오빠 마음에 나 있는 것 알지 않냐. 그거 상관 없냐”고 도발했다.

하지만 이에 임수정은 “상관있다. 그런데 마음이라는 게 시시각각 변하기도 하니까 그 안에 홍아씨 말고 나도 있겠죠. 나도 수쉐프 말고 가끔 생각나는 옛날 남자친구 있다. 그렇다고 그 사람에게 가지 않는다”고 당당하게 답했다.

지홍아는 임수정의 말에 할 말이 없어졌고, 마침 최원준(심희섭 분)이 “미슐랭 스타 받은 것 알고 왔어?”라고 묻자 “기사 봤다. 현수 언니도 편성 당겨 받았다. 두 사람은 꽃길만 남았다. 그런데 나는 뭐냐. 왜 나만 빼고 다 잘되는 거야?”라며 심통을 부렸다.

지홍아가 자신을 짝사랑하던 최원준이 임수정과 썸타기 시작하자 두 사람 주위를 맴돌며 계속 심술을 부리는 모습으로 이들 세 사람의 앞날에 흥미를 더했다. (사진=SBS ‘사랑의



온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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