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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남자의비밀’ 강세정, 죽은남편 송창의 보고 교통사고 (종합) 유경상 기자
유경상 기자 2017-11-14 20:32:18


강세정이 죽은줄 알고있던 남편 송창의를 보고 교통사고를 당했다.

11월 14일 방송된 KBS 2TV 저녁 일일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 35회 (극본 김연신 허인무/연출 진형욱)에서 기서라(강세정 분)는 남편 한지섭(송창의 분)을 보고 바로 의식을 잃었다.

기서라는 강인욱(김다현 분)과 회식 후에 만취한 강인욱을 집까지 데려다주다가 옷을 버렸고, 강인욱의 집에서 옷을 빨다가 마침 강인욱을 찾아온 한지섭 진해림(박정아 분)과 딱 마주칠 뻔했다. 하지만 한지섭이 급한 일이 생기며 진해림과 기서라가 딱 마주쳤다.
진해림은 기서라가 헐벗은 모습을 보고 “시켜만 달라더니. 임산부가 이런 일도 하는 거냐. 죽은 남편에게 부끄럽지도 않냐”며 기서라와 강인욱의 관계를 오해 분노했고, 기서라를 내쫓은 뒤에 잠든 강인욱에게 입을 맞추며 “미국에 가더라도 여기 있는 내 자리 절대 놓지 마라”고 애틋한 혼잣말했다.

기서라는 강인욱의 집을 나가다가 한지섭이 차를 몰고 가는 모습을 얼핏 보고 “해솔 아빠!”라며 뒤를 쫓았지만 한지섭은 기서라를 보지 못하고 그대로 차를 몰아 가버렸다. 다음 날 기서라는 미국에 가는 강인욱을 위해 그동안 일한 급료와 음식을 챙겨줬고 두 사람이 악수로 이별하며 서로의 안녕을 기원했다.

이어 기서라는 꽃배달 의뢰를 받았고, 지방에 꽃배달을 갔다가 마침 감금됐다가 탈출한 양미령(배정화 분)과 딱 마주쳤다. 양미령은 기서라에게 핸드폰을 빌려 강재욱(송창의 분)에게 전화를 걸었다가 없는 번호라고 나오자 기서라에게 강재욱에게 꼭 전해 달라며 메모지를 건넸다. 뒤이어 양미령은 요양원 사람들에 의해 다시 갇혔다.

기서라는 양미령이 알려준 번호로 전화를 걸어 양미령의 주소를 남겼고, 진해림이 먼저 그 주소를 보고 경악했다. 진해림은 메모를 가로채고 그 주소로 찾아갔다가 위선애(이휘향 분)와 마주쳤다. 위선애는 진해림이 저수지에 빠트린 양미령을 가둬뒀음을 알렸고, 예비 고부지간이 양미령 감금에 대해 공범이 됐다.

이후 이날 방송말미 강재욱(송창의 분)과 진해림의 양가 상견례날 기서라는 박지숙(이덕희 분)이 의뢰한 일을 하려 진해림 집으로 가다가 한지섭을 봤다. 기서라는 한지섭을 따라갔고 그 때 오토바이가 기서라를 쳤다. 한지섭은 의식을 잃은 기서라를 보고 “해솔 엄마! 정신 차려! 서라야!”라며 소리쳤다. (사진=KBS 2TV ‘내 남자의



비밀’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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