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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의 일승’ 2차티저, 윤균상 처절하게 내몰린다 “살고 싶다” 김명미 기자
김명미 기자 2017-11-14 13:41:11


[뉴스엔 김명미 기자]

'의문의 일승' 누명을 벗기 위한 윤균상의 몸부림이 시작된다.

11월 27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극본 이현주/연출 신경수/제작 래몽래인)이 윤균상(오일승/김종삼 역)의 파란만장한 인생 스토리가 담긴 2차 티저를 공개했다. 앞서 공개된 1차 티저가 ‘사형수 김종삼’에서 ‘형사 오일승’으로 신분을 바꾸는 캐릭터가 흥미롭게 담겼다면, 2차 티저는 빼앗긴 삶을 되찾고자 하는 윤균상의 강렬한 의지가 담겨 눈길을 끈다.
티저 영상은 ‘업계 최고 에이스 도둑’인 김종삼의 어린 시절로 시작된다. 형사 강철기(장현성 분)에게 잡힌 김종삼(윤찬영 분)은 ‘감옥’ 혹은 ‘취직’이라는 양자택일 제안을 받게 된다. 취직을 택한 그의 대답, 이어 나타난 ‘어디서부터 잘못됐을까?’라는 카피는 김종삼의 꼬인 인생을 암시하며 그가 지닌 사연을 궁금하게 했다.

장면이 전환되고 ‘이유도 모른 채 모든 걸 잃었다’는 문구와 함께, 김종삼은 아역에서 성인으로 극적 변화를 이룬다. “내가 죽였다고”라며 울부짖는 어린 김종삼의 처절한 외침, 시간이 흘러 교도소에서 분노에 찬 눈빛으로 밖을 응시하는 김종삼의 모습은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사형수가 된 상황을 짐작하게 하며 몰입도를 높였다.

이어 김종삼은 의문의 세력에 의해 ‘형사 오일승’으로 신분이 뒤바뀐다. 누군가에게 공격을 당하고, 옴짝달싹 못 하게 둘러싸이고, 쫓기고, 강제로 바다에 빠지는 위험천만한 상황에 놓인 김종삼의 모습은 긴장감을 폭발시키며 몰입도를 높인다. 특히 ‘되찾아야 한다’, ‘다시 살고 싶다’라는 카피는 벼랑 끝까지 내몰린 김종삼의 모습과 겹쳐지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처럼 ‘의문의 일승’ 2차 티저는 어린 시절 누명을 쓴 김종삼부터 아슬아슬하게 형사 오일승으로 살고 있는 모습을 1분여의 짧은 시간 동안 강렬하게 그려내 호기심을 자극했다. 그가 어떤 사건에 휘말려 이토록 파란만장한 삶을 살고 있는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 것. 이에 고군분투 활약을 펼친 윤균상, 찰나의 등장에도 무게감을 실어준 장현성, 누명을 쓴 어린 김종삼의 모습을 처절하게 표현한 윤찬영의 빈틈 없는 연기가 더해져 극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의문의 일승’ 관계자는 “스토리 티저를 통해 극 전체를 관통하는 오일승의 이야기를 담고자 했다. 교도소에서 오랜 세월을 보낸 김종삼의 억울한 사연, 빼앗긴 삶을 되찾기 위한 가짜 형사 오일승의 험난한 여정이 극 초반부터 흥미진진하게 펼쳐질 것이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SBS 새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은 액션 연출로 호평 받은 ‘육룡의 나르샤’의 신경수 감독이 지휘하고, ‘학교 2013’, ‘오만과 편견’을 통해 흡입력 있는 스토리를 선보인 이현주 작가가 집필한다. ‘사랑의 온도’ 후속으로 11월 27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사진=SBS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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