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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디 벨린저, NL 만장일치 신인왕..LAD ‘2년 연속 배출’
2017-11-14 08:51:30

[뉴스엔 안형준 기자]

벨린저가 신인왕에 올랐다.

전미야구기자협회(BBWAA)는 11월 14일(한국시간) 2017시즌 '재키 로빈슨 신인상(Jackie Robinson Rookie of the Year)' 수상자를 발표했다.

내셔널리그에서는 코디 벨린저(LAD)가 최고 신인 자리에 올랐다. 벨린저는 올시즌 132경기에 출전해 .267/.352/.581, 39홈런 97타점, 10도루를 기록했다.
벨린저는 지난해 코리 시거에 이어 2년 연속 다저스에 신인왕을 안겼고 다저스 역사상 18번째 신인왕이 됐다.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출신인 벨린저는 메이저리그 역사상 최초의 애리조나 출신 신인왕이 됐다.

벨린저는 1위표 30개를 모두 휩쓸며 만장일치 신인왕에 올랐다. 지난해 시거에 이어 올해 벨린저까지 만장일치 신인왕이 됐고 다저스는 2년 연속 만장일치 신인왕을 배출하게 됐다. 다저스가 2년 연속 만장일치 신인왕을 배출한 것은 지난 1993년(마이크 피아자)-1994년(라울 몬데시) 이후 23년만이다.

한편 폴 데종(STL)과 조시 벨(PIT)은 각각 2위, 3위에 올랐다. 아메리칸리그에서는 애런 저지(NYY)가 만장일치로 신인왕을 수상했다.(자료사진=코디 벨린저)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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