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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냥’ 김완선 “하반신 마비 반려묘, 파양될까 걱정돼 내가 입양”
2017-10-13 21:06:31

[뉴스엔 김예은 기자]

김완선이 몸이 좋지 않은 복덩이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10월 13일 방송된 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에서는 김완선과 반려묘 여섯 마리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완선은 고양이들의 발톱을 깎아주며 알뜰살뜰 챙겼다. 그리곤 방에 홀로 있던 반려묘 복덩이에게 갔다.

복덩이는 하반신 마비로 몸이 불편한 반려묘. 그는 기저귀를 갈아주려다 직접 배변 마사지를 해줘 눈길을 끌었다. 그는 “저렇게 해줘야 똥이 나온다. 짜줘야 한다”고 말했다.

이후 그는 “처음엔 아무리 불쌍해도 입양을 못 한다고 했다. 근데 입양을 계속 기다리다가 '파양되지 않고 계속 있을 수 있을까?' 걱정이 들었다. 그때 내가 입양을 해야겠단 마음이 들었다. 다친 몸인데도 굉장히 활달하게 다녔다. 다리 수술을 하고 나선 성격이 변했다. 괜히 다리 수술을 했나”라며 몸이 좋지 않았던 복덩이를 입양한 이유를 밝혀 감동을 안겼다.(사진=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 캡처)


뉴스엔 김예은 kim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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