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로그인 | 회원가입

사진구매문의

앳스타일

[결정적장면]돈스파이크, 모두가 놀란 남양주 복층집+누나같은 母

[결정적장면]안현수, 입이 떡 벌어지는 모스크바 2층 대저택 클래스

‘미우새’ 자쿠지에 자동문까지, 도끼 120평 초호화 2층집 공개

[결정적장면]‘슈돌’ 이동국 가족 이사 새집 공개, 들여다봤더니

‘언니는 살아있다’ 김순옥 작가 “시청률 낮아 힘들었다, 20% 넘겼을 때 환호” 김명미 기자
김명미 기자 2017-10-13 14:08:26

[뉴스엔 김명미 기자]

‘언니는 살아있다!’ 종영을 앞두고 김순옥 작가가 소감을 밝혔다.

지난 4월 15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약 6개월의 대단원 막을 내리게 되는 ‘언니는 살아있다’의 김순옥 작가와 종영 인터뷰를 가졌다. 방송 초반 한 자릿수 시청률로 고전을 하던 ‘언니는 살아있다!’는 최근 22.6%까지 자체 최고 시청률을 끌어올리고, 2049 시청률마저 10%대를 유지하는 등 경이로운 스코어를 기록하고 있다.
이런 기록을 가져온 요인으로 주요 연기자들의 열연도 있지만, 그 중심에는 작품을 집필한 김순옥 작가가 있다. 7월 이후부터 지속적인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자 ‘김순옥 표 매직’이라는 타이틀이 붙기도 했다.

하지만 김 작가는 “초반에 생각보다 시청률이 안 나와서 실패에 대한 두려움에 힘든 시기가 있었다. 그래서인지 매회 조금씩 오르는 시청률에 참 행복했던 드라마다”라며 그동안의 소회를 밝혔다. 이어 “처음 20%를 넘겼을 때 보조작가 친구들과 얼싸안고 환호했을 만큼 이번 드라마는 내가 썼던 어떤 드라마보다도 의미 있는 숫자와 감동을 주었다”며 최종회 탈고 소감을 전했다.(사진=SBS 제공)


-‘언니는 살아있다!’는 기존 작품과 다르게 세 명의 ‘악녀’를 배치한 점이 흥미롭다.


▲‘아내의 유혹’과 ‘왔다, 장보리’ 등 그동안 내가 써왔던 드라마는 두 여주인공의 선악 대비가 많았다. ‘내 딸 금사월’에서는 부모대의 선악, 자식대의 선악으로 넓혀서 각각 갈등하는 구조를 만들었다. 이번에는 세 여자의 스토리가 중심인 만큼 세 여자의 인생을 망치는 악녀 3인을 설정했다. 초반에는 등장인물이 많다 보니 산만하고 집중이 안된다는 지적에 엄청 후회도 했다. 하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인물들이 엮이면서 쓸 이야기가 풍성해지는 장점도 있었다. 최종회까지 오는 동안 할 얘기가 없었던 적은 없었다.


-주말 드라마임에도 불구하고 2049 시청률이 10%대로 젊은 층에게 인기가 높았다. ‘김순옥 표 RPG(Role Playing Game) 드라마’ 라는 새로운 장르가 창출됐다.


▲흔히들 ‘속도감’을 이유로 드는 것 같다. 매회 에피소드가 많은 편이고, 새로운 사건이 터지면서 금방 해결되고, 곧바로 또 다른 사건들이 터지니까, 기존 연속극과 같은 호흡이 아니어서 젊은 친구들에게 반응이 온 듯하다. 그 외에도 가족, 코믹, 스릴러, 멜로, 시트콤이 섞여 있는 ‘복한 장르 드라마’여서 관심을 산 것 같다. 이번에는 ‘호러’가 추가됐다는 말도 들었다.


-같은 날 벌어진 사고로 세 여자의 인생이 뒤바뀌고, 그로 인해 대안 가족이 형성되는가 하면 가족이 해체된 구회장 가족은 진짜 가족을 찾기도 했다.


▲‘언니는 살아있다!’는 ‘우리 시대의 잃어버린 가족 찾기’ 드라마였다. 가장 사랑하는 가족을 잃어버린 인물들은 그 빈자리를 채워줄 새로운 대안 가족을 찾았고, 욕망과 아집으로 똘똘 뭉쳐있던 구회장 가족들도 모든 것을 잃은 후에야 서로를 가족으로 인정했다. ‘가족 찾기’ 만큼 중요하게 생각한 메시지는 누군가의 사소한 이기심이 다른 사람의 인생을 파멸시킬 만큼 큰 재앙이 될 수 있고, 반드시 그 죄는 자신에게 부메랑이 되어서 돌아온다는 ‘경고’다.


-‘다섯 손가락’에 이어 최영훈 PD와 두 번째 작품을 함께 했다. 한번 인연을 맺은 연출자, 배우와 끈끈한 의리를 유지하는 비결은.


▲최영훈 PD와 ‘다섯 손가락’을 준비할 때 호흡이 잘 맞았고, 꼭 성공시켜서 다음 작품도 같이 하자고 약속했었다. 그런데 내가 못써서 드라마 성과가 좋지 않았다. 다시 만나 꼭 설욕하고 싶었는데, 5년 만에 응어리도 풀고 약속도 지키게 되어서 뿌듯하다. 함께 한 연출자와 배우들과 끈끈한 관계를 지키는 비결은 즐거운 수다와 술자리를 좋아하기(?) 때문인가 보다.


-최근 몇 년간 20%가 넘는 히트작을 제조했다. 차기 작품에 대한 계획이 궁금하다.


▲원래 이번 드라마는 사극을 쓸 생각이었다. ‘장희빈’을 능가하는 조선 최고의 악녀가 주인공이 되는 드라마를 준비하고 있었는데, 여러 여건상 이뤄지지 못했다. 언젠가는 꼭 쓰고 싶다. 또 그동안 계속 장편만 썼는데, 20~24부작 정도의 짧은 드라마도 쓰고 싶다. 50부작을 20부작으로 압축시키면 어떤 드라마가 나올지 궁금해서 도전해 보려고 한다.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강원래 아들 강선, 생후 15개월부터 휠체어 밀어준 효자
아리아나 그란데, 맨발 외출하는 자유로운 영혼
김아랑, 유니폼-헬멧 벗고 학사복 “졸업” 셀카
여자친구 유주, 쇼트트랙 황대헌·임효준과 케미 폭발
최율, 조재현 성추행 의혹 제기? “더 많은 쓰레기들 남았다”
‘슈가맨2’ 헨리, 이수만 조카 써니에 “너랑 결혼하면 SM 주식 받을수있...
‘미우새’ 김종국, 43년만 첫 공개한 방 ‘골동품 박물관급’
김연아, 후배 최다빈 개인 최고점에 깜짝+울컥 표정

      SNS 계정으로 로그인             

달심이 한혜진

자체발광 사무...

종현 이어지는 ...

탄탄대로 세븐...

아리아나 그란데, 맨발 외출하는 자유로운 영혼[파파라치컷]

강원래 아들 강선, 생후 15개월부터 휠체어 밀어준 효자

은메달 이상호 포상금 어마어마, 스키협회 통크게 쏜다

이혜영, 발리 접수한 원조 패셔니스타 ‘방부제 여신’

‘아는형님’ 이상민, 이혜영 언급 김영철에 버럭 “그만해, XX야”

김연아, 후배 최다빈 개인 최고점에 깜짝+울컥 표정

양정웅 총연출이 귀띔해 준 평창올림픽 폐막식 “신나는 파티”

조민기, 끝없는 폭로 릴레이 “男학생들에게도 수업도중 성희롱”

‘차달남’ 아들 살해부터 허위신고까지, 무개념 관심병(종합)

김아랑, 유니폼-헬멧 벗고 학사복 “졸업” 셀카

[이슈와치]“탁치니 억하고” ‘도시어부’ 자막 故박종철 희화화 논란

‘뉴스룸’ 조재현 성추행 피해자 “뒤에서 손 넣고…봉투로 입막음”

[이슈와치]조민기·오달수에 조재현까지, CJ 드라마 줄줄이 비상

[무비보고서]‘궁합’ 심은경 남편찾기, 이렇게 앙큼한 사극을 봤나

[TV와치]‘마더’ 리메이크도 정서경이 하면 다르다

[TV와치]‘블랙하우스’ 강유미, 용기로 건넨 질문의 힘

[TV와치]‘무한도전’ 무려 3년, H.O.T. 토토가3에 공들인 시간

돌아온 ‘고등래퍼2’ 제2의 양홍원·최하민 나올까[첫방기획]

[이슈와치]연예계 성추문, 미투 운동으로 베일 벗길까

[포토엔화보] 김성령 ‘나이를 숫자에 불과하게 만드는 미모’

김태리 “스스로 칭찬 안 해, ..

(인터뷰①에 이어) '아가씨'부터 '1987' '리틀 포레스트..

‘언터처블’ 박지환 “정은지, 진경이..

산이 “서바이벌 장인? ‘더유닛’ 가..

류승룡 ‘7년의 밤’ 기다린 세월 “아..

‘흥부’ 정진영 “故 김주혁, 영화로..

한현민 “다문화재단 설립 꿈, 모두가 ..

 

뉴스엔 회사소개 조직도 찾아오시는길 광고문의 사업제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개인정보취급방침 고객센터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