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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잠든 사이에’ 이종석, 강기영 살인 밝히고 수지 구했다 (종합) 유경상 기자
유경상 기자 2017-10-12 23:11:47


이종석이 무죄로 풀려난 강기영의 살인을 밝히며 수지도 구했다.

10월 1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 11-12회 (극본 박혜련/연출 오충환 박수진)에서 정재찬(이종석 분)은 강대희(강기영 분)에게 살해당할 위기의 남홍주(수지 분)를 구했다.
강대희는 동생 강병희를 죽인 뒤 돈다발을 들고 변호사 이유범(이상엽 분)을 찾아가 도움을 청했다. 이유범은 강대희의 말에서 이상한 낌새를 차렸고, 거짓말은 검사에게 하고 자신에게는 진실을 말하라고 요구했다. 강대희는 이유범에게 자신이 동생을 살해했다고 인정했다.

그 시각 정재찬은 남홍주에 대한 꿈을 꿨다. 남홍주는 보험금을 노리고 남동생과 여동생을 살해한 남자(강대희)에 대한 뉴스를 보도했다. 이어 정재찬이 꾼 다른 꿈속에서 남홍주는 누군가와 함께 숨었다가 피투성이가 된 강대희에게 쫓겼다. 정재찬은 혹 남홍주에게 무슨 일이 생길까봐 염려했다.

같은 시각 기자로 복직한 남홍주는 꼭 수습 때처럼 지구대를 돌며 아이템을 찾아오라는 선임의 지시를 받고 지구대에서 경찰 한우탁(정해인 분)과 재회했다. 한우탁은 아이템을 찾는 남홍주에게 100마리가 넘는 길고양이들이 연쇄살인을 당한 사건을 알려줬고, 남홍주는 그 사건을 보고했다가 취재 지시를 받고 실망했다.

정재찬이 “기자로 죽는 꿈을 꿨다더니 괜찮냐”고 묻자 남홍주는 “길 고양이 사건 맡았다. 나도 사람 취재하고 싶다”며 “꿈에 숲 속과 초록 우산이 나왔냐. 그 꿈이 아니면 괜찮다”고 답했다. 그런 가운데 이유범은 강대희의 재판을 무죄로 만들었고, 정재찬이 강대희의 살인에 대해 물어도 답해주지 않았다.

남홍주는 한우탁과 함께 길고양이 사건을 취재하다가 강대희가 고양이들에게 치킨을 주던 것을 기억했고, 함께 강대희를 찾아갔다. 강대희는 막 무죄로 풀려났지만 여동생 강초희(김다예 분)에게 범행을 들킨 상태. 강대희는 강초희를 해치려다가 먼저 한우탁을 칼로 찔렀고, 한우탁은 강대희의 발을 붙잡고 남홍주가 도망칠 시간을 벌었다.

한우탁은 강대희에게 짓밟히고 쓰러졌고, 남홍주는 강초희를 데리고 숨었다. 남홍주는 앞서 정재찬과 했던 약속대로 “상고동 수조빌딩 옥상이에요. 지금은 4월 11일 밤 10시 12분”이라고 위험에 빠진 시간과 장소를 말했고, 마침 강대희가 자신을 발견하자 “정재찬씨!”라고 소리쳤다.

그 때 정재찬이 나타나 강대희에게 “동생 강병희를 청산가리로 살해한 혐의, 이를 사고로 위장해 보험금을 편취한 혐의로 다신을 체포합니다”고 말했다. 정재찬은 직전에 최담동(김원해 분)을 통해 강병희가 청산가리로 사망한 사실을 알아낸 상황. 정재찬이 또 한 번 남홍주를 구했다. (사진=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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