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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 본선 이끈 메시, 에콰도르전 마치고 “러시아서 보자” 김재민 기자
김재민 기자 2017-10-11 18:05:18

[뉴스엔 김재민 기자]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메시가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아르헨티나는 10월 11일(이하 한국시간) 키토 에스타디오 올림피코에서 열린 에콰도르와의 '2018 러시아 월드컵 남미 예선' 최종전에서 3-1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예선 탈락권인 6위였던 아르헨티나는 승점 3점을 더해 남미 예선 3위로 올라서 본선행을 확정했다.
메시는 이날 해트트릭으로 조국을 월드컵 본선으로 이끌었다. 슈퍼스타가 즐비한 데도 빈공에 시달렸던 아르헨티나는 메시의 '하드 캐리' 덕분에 굴욕을 면했다.

메시는 경기 후 자신의 SNS를 통해 "아르헨티나 가자. 목표를 달성했다.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봅시다"라고 메시지를 남겼다.

메시는 최근 메이저 대회 우승을 코앞에서 3번이나 놓쳤다 2014년 브라질 월드컵과 2016, 2017 코파 아메리카에서 준우승을 거둔 메시는 좌절감에 대표팀 은퇴를 선언하기도 했다. 마음을 다잡고 돌아온 메시는 이제 개인 통산 4번째 월드컵을 준비한다.(자료사진=리오넬 메시)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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