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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가능성↓’ 임은수, 주니어 GP 최종 4위..최다빈 쇼트 10위(종합) 주미희 기자
주미희 기자 2017-10-07 04:57:44


[뉴스엔 주미희 기자]

임은수의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진출에 제동이 걸렸다.

임은수(14 한강중)는 10월6일(이하 한국시간) 폴란드 그다인스크에서 열린 2017-18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그랑프리 6차 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서 기술점수(TES) 53.69점, 구성점수(PCS) 51.29점, 감점 1점, 합계 103.98점을 받았다.
임은수
▲ 임은수
최다빈
▲ 최다빈
전날 쇼트프로그램 58.60점을 더한 총점 162.58점을 기록한 임은수는 총 37명 중 최종 4위를 기록했다.

지난 9월 그랑프리 2차 대회에서 총점 186.34점으로 은메달을 획득한 임은수는 올 시즌 목표를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진출로 잡았다. 이번 대회에서 최종 2위 이상을 확보하면 그랑프리 파이널 진출도 가능했다.

하지만 쇼트프로그램에서 58.60점으로 기대에 미치지 못 하는 점수표를 받아들고 4위로 밀린 임은수는 이날도 자신의 ISU 공인 프리스케이팅 최고점 121.55점, 총점 최고점 186.34점(2017 주니어 그랑프리 2차 대회)에 한참 미치지 못 하는 점수를 받았다.

남은 주니어 그랑프리 7차 대회 결과가 남았지만, 이대로라면 임은수는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 가기 어려워졌다.

점프 실수가 아쉬웠다. '그랑기뇰+오블리비언' 탱고 메들리로 프리스케이팅 연기를 시작한 임은수는 첫 점프인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트리플 플립을 깔끔하게 뛰었지만, 더블 악셀에 이어진 콤비네이션 점프에 실패하고 말았다.

임은수는 트리플 루프 점프에 이어 트리플 러츠에 더블 토루프를 붙여 앞선 실수를 만회했다. 하지만 이어진 트리플 살코에서 넘어지는 실수를 하고 3연속 점프를 연결하지 못 했다.

임은수는 마지막 점프 더블 악셀-더블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는 깔끔하게 소화했다.

러시아의 알레나 코스토나이아(총점 197.91점, 러시아)가 금메달을, 다리아 파넨코바(196.55점, 러시아)가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일본의 카사카케 리노(170.90점)가 동메달이다.

한편 7일 핀란드 에스푸에서 열린 ISU 피겨스케이팅 챌린저 시리즈 '핀란디아 트로피 에스포 2017'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 출전한 최다빈은 기술점수 26.29점, 구성점수 25.77점, 합계 52.06점으로 출전 선수 27명 중 10위를 기록했다.

시즌 초반 컨디션 점검 차 챌린저 시리즈에 출전한 한국 여자 피겨 간판 최다빈은 '파파 캔유 히어 미'로 쇼트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첫 점프인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에서 회전 충족이 다소 부족했던 최다빈은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 카멜 스핀에 이은 트리플 플립, 더블 악셀을 깔끔하게 뛰었다.

최다빈은 스텝 시퀀스와 레이백 스핀으로 쇼트프로그램을 마무리 했다.

핀란디아 트로피 여자 쇼트프로그램 1위는 엘리자베타 툭타미셰바(67.82점, 러시아), 2위는 마리아 소츠코바(67.69점, 러시아), 3위는 캐롤리나 코스트너(67.45점, 이탈리아)다.

최다빈은 오는 8일 오후 프리스케이팅에 출전해 순위 끌어 올리기에 도전한다.(사진=위부터 임은수(대한빙상경기연맹



제공), 최다빈(뉴스엔DB))

뉴스엔 주미희 jmh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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