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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신애 “일본 취재진 줄어들어 외롭다” 발언 해프닝 주미희 기자
주미희 기자 2017-09-17 20:16:35

안신애가 줄어드는 일본 취재진의 관심에 대해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는 9월1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안신애(27 문영그룹)와 짧은 인터뷰를 게재했다.

JLPGA 투어는 "이날도 안신애의 팬 서비스는 변하지 않았다. 빗속에서 줄을 선 200여 명의 팬에 미소와 함께 사인을 선물했다. 프로는 성적이 전부다. 일본 미디어의 야단법석 관심 속에 일본 투어에 처음 출전했던 안신애는 이후 좀처럼 성적을 내지 못 했다"고 운을 뗐다.
안신애
▲ 안신애
JLPGA 홈페이지는 "안신애가 '취재진이 조금씩 줄어들고 있다, 조금 외롭다'고 관계자에 말했다"고 덧붙였다.

취재진이 줄어들었어도 안신애는 모든 질문에 정중하게 대답했다고 한다. 안신애는 JLPGA 투어와 인터뷰에서 "비오는 날 재즈 음악을 듣는 것을 좋아한다. 피아노를 치는 것이 취미다. 피아노 트리오 빌 에반스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JLPGA 투어 홈페이지는 안신애가 일본 편의점에 자주 가는 것도, 코스 밖에선 화장기 없는 맨 얼굴에 티셔츠, 청바지를 자주 입는다는 사실도 전했다. 또 안신애는 이 인터뷰에서 "맑은 날은 J-POP을 자주 듣는다. (일본 아이돌 ) 아라시 노래를 들었다"고 말했다.

한편 안신애 매니지먼트사 갤럭시아SM에 따르면 안신애는 관계자에 "취재진이 줄어들어 외롭다"는 말을 한 적이 없다고 해명했다. JLPGA 홈페이지는 18일 뒤늦게 해당 내용을 삭제한 상태다.(사진=안신애)


[뉴스엔 주미희 기자]

뉴스엔 주미희 jmh0208@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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