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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시대2’ 최아라, 하메들에 분홍편지 고백 “내가 온 이유” (종합) 유경상 기자
유경상 기자 2017-09-17 00:16:04


최아라가 벨에포크 하우스메이트들에게 분홍편지에 대해 고백했다.

9월 16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 8회 (극본 박연선/연출 이태곤 김상호)에서 조은(최아라 분)은 드디어 분홍편지에 대해 말했다.

정예은(한승연 분)은 사물함에서 발견한 사진을 하우스메이트들에게 보여줬다. 고두영(지일주 분)과 함께 찍은 사진에 ‘창녀’라고 적혀있던 것. 이어 정예은은 변호사에게 전화를 걸어 고두영에 대해 물었고, 고두영이 3개월 전 가석방된 사실을 알았다. 윤진명(한예리 분)은 “고두영은 우리에게도 악감정이 있을 거다. 문단속 잘 하자”며 모두에게 당부했다.
조은은 그 틈에 편지에 대해 말하려다가 서장훈(김민석 분)이 갑자기 찾아와 말하지 못했다. 송지원(박은빈 분)은 임성민(손승원 분)에게 호신술을 배우기 시작했다. 유은재(지우 분)는 윤종열(신현수 분)에게 상황을 알리고 “조심하라”는 걱정의 말을 듣자 윤종열이 고두영에게서 자신을 구해주는 상상의 늪에 빠졌다.

조은은 서장훈과 함께 고두영의 근황을 알아보다가 오피스텔까지 찾아갔고, 송지원 임성민과 마주쳤다. 서장훈과 임성민은 서로를 몰라보고 난투극을 벌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고두영이 출소하자마자 캐나다로 떠난 사실이 드러났고, 도대체 누가 문자와 사진을 보냈는지 문제를 두고 정예은과 유은재가 싸움을 벌였다.

유은재는 “남들 다 불편하게 만들면서 자기만 아무렇지 않게 남자친구 만들고”라며 불평했고, 윤진명이 “유은재, 그만해”라며 말렸다. 정예은은 권호창(이유진 분)에게 “네가 잘못 본 걸지도 몰라. 나 착한사람 아닐지도 모른다”고 고민 상담했고, 권호창은 “착하고 예쁜 사람 맞다”고 위로했다.

윤진명은 헤임달(안우연 분)의 전속계약 해지 문제를 마무리하려 했지만 다른 인기 소속가수의 열애스캔들이 터지며 헤임달 문제를 뒤로 미뤘다가 곤란에 처했다. 헤임달이 전속계약 7년을 회사가 일방적으로 5년으로 줄였다며 1인 시위에 들어간 것. 팀장은 윤진명에게 “아스가르드 문제는 내가 해결하겠다”며 성냈다.

조은은 편지에 대해 다시 말하려 했지만 정예은 모친이 들이닥쳤다. 모친은 “변호사님에게 연락 받았다. 너 또 이상한 일 생겼다며? 행실을 어떻게 하고 다니기에 이러냐”고 분노하며 당장 짐을 싸게 했다. 하지만 유은재가 떠나는 정예은의 손을 잡고 “선배가 뭘 잘못했냐. 엄마에게 사과하라고 해라”며 막았다. 정예은은 떠나지 않았다.

이후 이날 방송말미 조은은 부친이 혼외자식의 손을 잡고 찾아와 모친을 설득해 달라고 부탁하자 “더 좋은 사람이 생기면 또 다 버리고 떠날거냐”고 물으며 눈물 흘렸고, 홧김에 하메들에게 분홍 편지에 대해 밝혔다. 조은이 “이 집에 온 이유, 이 편지 때문이다”고 말하며 갈등을 예고했다. (사진=JTBC ‘청춘시대



2’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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