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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서현진 “걸그룹 밀크로 데뷔, 드라마 오디션 80번 봤다” 김예은 기자
김예은 기자 2017-09-16 15:39:35

[뉴스엔 김예은 기자]

서현진과 양세종이 배우로 활동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9월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SBS 새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 배우 서현진, 양세종이 출연했다.

'대세 배우'라 불리는 두 사람은 이날 연기자가 된 계기를 설명했다. 양세종의 경우 한예종에 진학하며 본격 연기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
그는 "공연 하나를 보고 운동을 바로 그만뒀다. 그냥 '저거 하고 싶다'고 생각했다. 원래는 체대를 준비했다"며 "연기학원 다니려고 했는데 형편이 여의치 않아서 장학금 나온 걸로 춤 학원을 다녔다. 삼촌이 1년 뒤에 도와주신다고 해서 학원을 다니게 됐는데, 온전히 다 도와주신 건 아니라서 아르바이트도 했다. 재수를 하게 되면서 또 여의치 못 했다. 근데 선생님이 수강료가 8개월 밀렸는데 '난 너 대학만 가면 돼'라고 하셨다"고 말했다.

또 서현진은 "저는 처음에 가수를 했다. 노래를 이제는 못 한다. 안 한 지 오래돼서 못 한다. 그래서 뮤지컬을 하게 됐다. 대본 봐주시는 선생님을 찾아갔는데, 선생님을 너무 좋아하게 된 거다. 독설가라 '칭찬 한 번 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에 대학 다니듯 꼬박꼬박 다니고 하면서 연기를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서현진은 걸그룹 밀크로 데뷔했다.

이어 DJ 컬투의 "캐스팅은 바로 됐냐"는 질문에 "드라마 캐스팅은 오디션을 봐서 됐다. 도리어 처음 드라마 할 때는 한 번에 캐스팅이 됐는데 그 후엔 수도 없이 오디션을 봤다. 80번 가까이는 본 것 같다"고 답했다.


뉴스엔 김예은 kim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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