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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는 살아있다’ 박광현 “데뷔 20년만 첫 악역, 처음엔 스트레스”(인터뷰) 이민지 기자
이민지 기자 2017-09-16 06:11:01

[뉴스엔 글 이민지 기자/사진 정유진 기자]

배우 박광현이 변했다. 20대 땐 싱그러운 청년, 30대엔 자상하고 로맨틱한 본부장님 캐릭터로 사랑 받았던 그가 SBS 토요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극본 김순옥/연출 최영훈)에서 찌질하고 깐죽대는 악역 추태수로 시청자들의 분노를 유발하고 있다.
극중 추태수는 신문사 기자이지만 정의롭지는 않다. 야욕에 눈이 멀어 돈을 받고 허위기사를 써주기를 밥 먹듯이 하여 기자들 사이에서 양아치로 소문이 파다한 인물이다. 김은향(오윤아 분)의 남편인 추태수는 재벌집 외동딸 구세경(손여은 분)과 불륜에 빠졌다. 그로 인해 딸까지 잃었지만 끝까지 뻔뻔하게 아내를 탓하고 불륜을 이어나간다.

인물소개에 '국민 쓰레기'라고 표현돼 있을 정도의 인물로 박광현으로서는 전에 없이 욕먹는 캐릭터다. 데뷔한지 만 20년이 된 그에게도 이런 악역은 첫 도전이다.

박광현은 9월 15일 뉴스엔과 인터뷰에서 "처음에는 힘들었다. 내 나름대로는 추태수가 원래 나쁜 놈은 아닌데 상황이 나쁜 놈으로 만들었다고 캐릭터를 해석했었다. 초반에는 안하던 캐릭터다 보니 촬영장 갈 때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털어놨다.

그는 "처음엔 깐죽대는 느낌을 버리고 연기했는데 중반이 넘어가면서부터 돈과 인생이 걸려있고 살아야 하니까 여기 붙었다 저기 붙었다 해야 하더라. 사람들에게 팽 당하면서 간신배 같은 느낌을 입혔다. 그 후부터 현장에서도 반응이 좋았다. '이제 추태수가 제대로 나온 것 같다'는 이야기들을 해주더라. 지금은 촬영장 갈 때 신난다. 내가 어떻게 망가지고 올까를 생각한다"고 밝혔다.

박광현은 주변의 반응을 묻자 "동네 아주머니들이 '실제로 보면 순수하고 젠틀한 이미지인데 어떻게 그런 연기를 하냐'고 하더라. 등짝 때리시는 분도 있었다. 그렇게 살면 안되다고 하더라"며 웃었다. 그는 "내가 평소에 하고 다니는 이미지와 추태수는 되게 다르다. 평소에 편한 옷에 스냅백 쓰고 다니니까 '실제로 보면 그런 이미지가 아무것도 없는데 드라마에서 어떻게 그러냐'는 반응이 많은 것 같다"고 말했다.

극중 추태수는 땅에 묻히고 난간에 매달리고 몸고생도 한 캐릭터.

박광현은 "땅에 묻힌 장면은 너무 갔다 싶기도 했다"며 웃었다. 그는 "땅에 묻혀서 얼굴만 나와있었는데 모기, 날파리가 날아오더라. 손을 못 쓰니까 입으로 바람을 불어서 쫓았다. 그게 제일 무서웠다. 연기하는데 모기가 날아오더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또 "제일 찌질하게 느낀 장면 중에 난간에 매달린게 있다. 호텔에서 난간에 매달렸을 때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생각했다. 진짜 매달린거였다. 세트를 지어놓고 매달려있었다. 그 다음날 못 일어났다. 온 몸에 결리더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때 찍으면서도 철봉도 아니고 그렇게까지 살아야 되나 그런 생각 많이 했다. 그럴 일은 없겠지만 살면서 뭔가에 홀려 불륜을 저지른다면 죽고 말지 이렇게 매달라고는 못 살겠다. 드라마에서 1분 정도 매달려 있었는데 실제로는 30초도 못 매달려있는다. 그렇게 잡고는 못 매달려있다"고 말했다.

박광현은 "우스갯소리로 매니저가 '공중에 매달려봤고 땅에 묻혀봤으니까 물 쪽으로 가지 않을까'라고 이야기 했다. 우리끼리 예상이다"고 말했다. 그는 "그런데 내가 중간에 아무런 소스도 준 적이 없는데 다솜씨랑 만날거 같다고 한 적이 있다. 왠지 나쁜놈들끼리 커넥션이 이루어질거 같다고 이야기 했는데 그 다음주에 대본에 만나서 거래하는게 나오더라"고 말했다. "진짜 물에 빠지게 되는거 아니냐"고 말하자 박광현은 "물에 빠지라면 빠져야죠 뭐. 죽기야 하겠나"라며 웃었다.

박광현은 원하는 추태수의 결말에 대해 "나도 살고 오윤아 씨도 사이다 같은 역할이 되려면 복수를 확실하게 해야 하지 않나. 확실하게 죽거나 고통을 심하게 당하거나 뭔가 하나가 돼야 사이다 결말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고 말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 정유진 noir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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