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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 에비앙서 지켜볼 선수 유소연-박성현-김인경 등 6명 선정
2017-09-14 10:38:45


[뉴스엔 글 주미희 기자/에비앙레뱅(프랑스)=사진 이재환 기자]

미국 유력지 '뉴욕타임스'가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지켜볼 선수 6명을 선정했다.

미국 일간지 '뉴욕타임스'는 9월14일(이하 한국시간)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지켜볼 선수"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뉴욕타임스는 유소연, 박성현, 렉시 톰슨(미국), 김인경, 브룩 헨더슨(캐나다), 카를로타 시간다(스페인)을 지켜볼 선수로 꼽았다. 이중 유소연, 박성현, 김인경은 올 시즌 한 차례씩 메이저 우승을 차지한 선수들이다.

▲ 유소연
▲ 박성현
▲ 김인경
이 매체는 유소연에 대해 "세계 랭킹 1위인 유소연은 2011년 'US 여자 오픈', 2017년 'ANA 인스펴레이션' 우승 후 자신의 세 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을 노린다. 유소연은 올 시즌 두 번의 우승을 포함해 LPGA 톱10 피니시율 1위(59%, 17개 대회에서 10번)를 달리고 있다. 유소연은 지난 2016년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박성현과 공동 2위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성현에 대해선 "LPGA 올해의 신인상 수상을 향해 순조롭게 나아가고 있다. 세계 랭킹 3위인 박성현은 올해 상금 랭킹 1위, 평균 타수 2위(69.00타)를 기록 중이다. 또 US 여자 오픈, 캐네디안 퍼시피 여자 오픈 우승을 포함해 톱10 7차례를 기록했다. 작년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유소연과 공동 2위에 올랐다"고 소개했다.

세계 랭킹 2위 렉시 톰슨(미국)도 지켜볼 선수다. 톰슨은 올해 두 번의 우승, 5번의 준우승을 더해 톱10 9번을 기록 중이다. 뉴욕타임스는 "톰슨은 평균 타수 1위(68.88타), 그린 적중률 1위, 상금 순위, 드라이버 비거리 3위에 올라 있다. 지난주 '인디 위민 인 테크 챔피언십' 우승으로 모멘텀을 탄 톰슨은 자신의 통산 10번째이자 두 번째 메이저 우승에 도전한다"고 적었다.

이 매체는 "LPGA 투어 11년 차인 김인경은 올해 3승을 거두며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6월 '숍라이트 LPGA 클래식', 7월 '마라톤 클래식', 8월 '리코 브리티시 여자 오픈'에서 우승한 김인경은 세계 랭킹 7위이자 상금 랭킹 5위로 뛰어올랐다. 에비앙 챔피언십이 메이저로 승격되기 전인 2011년 공동 3위에 오른 바 있는 김인경은 자신의 통산 8승이자 두 번째 메이저 우승을 노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세계 랭킹 10위이자 LPGA 통산 4승(메이저 1승)의 브룩 헨더슨, LPGA 통산 2승의 카를로타 시간다도 지켜봐야 할 선수로 선정됐다.

한편 에비앙 챔피언십은 한국시간으로 14일 오후 2시45분 티오프를 시작으로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의
대장정을 시작한다.

뉴스엔 주미희 jmh0208@ / 이재환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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