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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무안타+RF 데뷔’ PHI, 메츠에 패배
2017-08-14 06:09:03

 

[뉴스엔 안형준 기자]

필라델피아가 패했다.

필라델피아 필리스는 8월 14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 뱅크파크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 경기에서 패했다.

이날 경기에서 필라델피아는 메츠에 2-6 패배를 당했다.

크리스 플렉센(메츠)과 잭 에플린(필라델피아)이 선발 맞대결을 펼친 이날 경기에서 먼저 양팀은 1회부터 점수를 주고받았다. 메츠는 1회초 마이클 콘포토의 선제 2점포로 먼저 점수를 얻었고 필라델피아는 1회말 라이스 호스킨스의 1타점 땅볼로 추격했다.

메츠는 5회초 커티스 그랜더슨이 2점포를 쏘아올려 달아났다. 필라델피아는 5회말 상대 폭투를 틈타 1점을 만회했다. 메츠는 7회초 그랜더슨과 윌머 플로레스의 적시타로 2점을 달아나 쐐기를 박았다.

메츠 선발 플렉센은 5이닝 2실점을 기록했다. 메츠는 플렉센에 이어 체이스 브래드포드, 제리 블레빈스, 폴 제발트, A.J. 라모스가 나머지 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 승리했다.

필라델피아는 선발 에플린이 5.1이닝 4실점을 기록했고 불펜이 추가 2실점해 패했다.

7번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출전한 김현수는 4타수 무안타에 그쳤고 시즌 타율이 0.209까지 하락했다. 김현수는 이날 경기 8회 우익수로 수비위치를 옮겼고 빅리그 데뷔 후 처음으로 좌익수가 아닌 다른 포지션을 소화했다.(자료사진
=김현수)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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