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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김세현-유재신, KIA 이승호-손동욱 트레이드
2017-07-31 11:26:22

[뉴스엔 김재민 기자]

넥센과 KIA가 2대2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넥센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는 7월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트레이드 소식을 전했다. KIA 타이거즈가 좌완투수 이승호(18), 손동욱(28)를 내주고 넥센이 우완투수 김세현(30), 외야수 유재신(30) 보내는 조건으로 이적이 합의됐다.
2017 신인드래프트 2차 1라운드(전체 4순위)로 KIA에 지명 된 이승호는 187cm, 93kg의 건장한 신체 조건을 지녔으며 140km 중반대의 직구와 커브, 체인지업 등의 변화구를 던진다. 이승호 선수는 2017년 2월 왼쪽 팔꿈치 인대접합 수술을 받아 재활 중에 있으며 빠르면 8월부터 단계별 투구 훈련(ITP)에 들어갈 예정이다.

손동욱은 2013년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전체 5순위)로 KIA에 지명됐다. 직구 최고 147km를 던지는 좌완 강속구 투수로 알려졌다. 올 시즌 1군 등판은 없고 현재 퓨처스팀에서 선발 전환을 위해 훈련 중에 있다.

김세현은 지난 시즌 넥센의 마무리 투수로 활약했다. 이번 시즌에는 27경기에 출전해 29이닝 1승 3패 10세이브 7홀드 평균자책점 6.83을 기록했다. 외야수 유재신은 2006년 현대 유니콘스에 입단하며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이번 시즌은 리그 16경기에서 타율 0.200 15타수 3안타 2도루를 기록했다.(사진=위부터 김세현, KIA 타이거즈 선수단/뉴스엔DB)

뉴스엔 김재민 j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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