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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학 4승-스크럭스 복귀포’ NC, 한화 꺾고 후반기 첫 승(종합) 안형준 기자
안형준 기자 2017-07-18 21:57:44

[청주(충북)=뉴스엔 안형준 기자]

NC가 후반기 첫 경기에서 승리했다.

NC 다이노스는 7월 18일 청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NC는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한화에 7-4 승리를 거뒀다. 3연패에 빠진 상황에서 전반기를 마친 NC는 올스타브레이크 후 첫 경기에서 승리하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NC는 시작부터 앞서갔다. 1회 선두타자 이종욱이 볼넷으로 출루했고 박민우가 중견수 키를 넘기는 2루타로 이종욱을 불러들였다. 2사 후에는 이호준이 적시타를 기록해 박민우까지 홈을 밟았다.

한화는 2회말 경기를 뒤집었다. 선두타자 로사리오가 안타로 포문을 열었고 1사 후 하주석이 안타, 양성우가 적시타를 터뜨렸다. 최재훈이 볼넷을 골라내 만루 찬스를 만들었고 이재학의 폭투를 틈타 하주석이 홈을 파고들어 동점 득점을 올렸다. 이어 임익훈이 양성우를 불러들이는 역전 적시타를 터뜨렸다.

NC는 3회초 이날 복귀전에 나선 스크럭스가 동점 솔로포(시즌 18호)를 터뜨려 다시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NC는 5회초 스크럭스가 역전 적시 2루타를 터뜨려 다시 경기를 뒤집었다.

NC는 6회초 나성범의 적시타로 1점을 더 달아났다. 7회초에는 권희동이 승부에 쐐기를 박는 시즌 11호 2점포를 쏘아올렸다.

한화도 그냥 물러나지는 않았다. 8회말 이용규의 2루타와 정근우의 적시타로 1점을 만회하며 청주 홈팬들의 열광적인 응원에 화답했다.

NC 선발 이재학은 5이닝을 3실점으로 막아내 시즌 4승(4패)째를 거뒀다. NC는 원종현이 2이닝 무실점, 김진성이 0.2이닝 1실점, 임창민이 1.1이닝 무실점을 기록해 승리했다.

한화 선발 윤규진은 5이닝 동안 6피안타(1피홈런) 4실점을 기록해 시즌 5패(5승)째를 안았다. 한화는 김범수가 0.1이닝 1실점, 이동걸이 1이닝 2실점을 추가로 기록했다. 1군에 돌아온 송은범은 2.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복귀를 알렸다.

이날 승리한 NC는 시즌 한화전 상대전적을 3승 3패로 맞췄다.(사진=이재학/뉴스엔DB)

뉴스엔 안형준 mark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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