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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밍엄 감독’ 레드냅, 옛 제자 레넌과 재결합 원해 김재민 기자
김재민 기자 2017-07-18 15:52:50

[뉴스엔 김재민 기자]

레드냅 감독이 왕년에 잘 나갔던 제자를 소집한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7월 18일(이하 한국시간) "버밍엄 시티의 보스 해리 레드냅은 에버턴 윙어 아론 레넌을 임대로 영입할 방법을 찾는다"고 보도했다.

잉글랜드 국가대표 출신 윙어 레넌은 지난 시즌 에버턴에서 리그 11경기 출전에 그쳤다. 선발 기회는 단 6차례였다. 지난 5월에는 스트레스성 질병을 앓고 있다는 소식까지 있었다.
에버턴이 이번 이적시장에서 다비 클라센, 산드로 라미레스, 웨인 루니 등 공격 자원을 대거 보강하면서 레넌의 입지도 더욱 좁아졌다. 프리시즌 훈련에는 복귀했지만 차기 시즌 1군 주전 경쟁에서 살아남는다는 보장은 없다.

이에 옛 스승 레드냅 감독이 레넌을 주시하는 것으로 보인다. 레드냅 감독은 과거 토트넘 홋스퍼를 이끌던 시절 레넌을 주전 윙어로 기용한 바 있다.

레드냅 감독은 레넌 이외에도 로비 킨, 애슐리 콜 등 자신이 과거 지도했던 제자를 영입하기 위해 논의 중이다.(자료사진=왼쪽부터 해리 레드냅, 아론 레넌)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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