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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윤복인, 빚쟁이 이응경 멱살 잡고 분노 (종합) 유경상 기자
유경상 기자 2017-07-17 21:04:14


윤복인이 빚쟁이 이응경의 멱살을 잡고 분노했다.

7월 17일 방송된 KBS 1TV 저녁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36회 (극본 염일호 이해정/연출 고영탁)에서 이선옥(윤복인 분)은 빚쟁이 오경아(이응경 분)와 딱 마주쳤다.

차태진(도지한 분)은 무궁화(임수향 분)를 기습포옹하며 “나 너 좋아해”라고 고백했고, 무궁화는 당황하며 “팀장님으로 좋아한다”고 답했다. 이에 차태진은 “지금 대답할 것 없다”며 답을 미루고 무궁화를 집 앞까지 데려다 줬다. 귀가한 무궁화는 제자리에 주저앉으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그 시각 차태진 부친 차상철(전인택 분)과 오경아는 차상철 모친 노연실(서우림 분)의 반대에 부딪쳤다. 노연실은 오경아가 오래 전 아들 차상철과 만났던 화교 아가씨라는 사실을 알고 반대로 돌아섰다. 노연실의 불호령을 들은 차희진(이자영 분)은 그제야 부친 차상철의 연애를 눈치 채고 경악하며 반대했다.

다음 날 출근한 차태진과 무궁화는 서로를 의식하기 시작했고, 진도현은 호텔을 물려받기 위해 부친 진대갑(고인범 분)의 비위를 맞추는 동시에 무궁화를 신경 썼다. 진도현은 무궁화에게 전화를 걸었고, 무궁화가 차태진과 함께 순찰을 나갔다는 말을 듣고 “포기가 안 된다. 차태진 그 녀석이 옆에 있어서 그런가?”라며 한탄했다.

서재희(김재승 분)는 그런 진도현에게 무수혁(이은형 분)에게 광고 일을 맡길 생각인지 물었고, 진도현은 여동생 진보라(남보라 분)와 아무 관계가 아닌 이상 무수혁에게 광고 일을 맡길 작정했다. 무수혁은 친구로 지내자는 진보라에게 거리를 두고 일에 매진했고, 대기업에 다니는 선배에게 광고 시안을 보여주며 조언을 구했다.

이후 이날 방송말미 오경아는 아들 손주영(양승필 분)을 만나러 오피스텔로 찾아갔고, 마침 아들 무수혁을 만나러 이선옥 역시 오피스텔에 찾아왔다. 이선옥은 빚쟁이 오경아를 알아보고 손주영 앞에서 멱살을 잡으며 갈등을 예고했다. (사진=KBS 1TV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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