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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 퀸’ 박성현, 세계랭킹 5위로 수직 상승
2017-07-17 17:07:07

[뉴스엔 글 주미희 기자/베드민스터(미국)=사진 이재환 기자]

US오픈 퀸에 오른 박성현의 세계 랭킹도 수직 상승했다.

박성현(24 KEB하나은행)은 7월1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베드민스터 트럼프 내셔널 골프클럽(파72/6,732야드)에서 끝난 2017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세 번째 메이저이자 내셔널 타이틀 대회 'US 여자 오픈'(총상금 500만 달러, 한화 약 57억6,000만 원)서 최종 합계 11언더파 277타로 LPGA 통산 첫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발표된 롤렉스 세계 여자 골프 순위에 따르면 평균 7.17점을 받은 박성현은 전주보다 6계단 상승한 세계 랭킹 5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 선수 중 두 번째로 높은 순위다.

유소연이 평균 9.33점으로 4주 연속 세계 1위로 달아난 가운데, 아리아 주타누간(태국), 렉시 톰슨(미국),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2위부터 4위까지 순위를 지켰다.

박성현에 5위를 내준 전인지는 세계 랭킹 6위로 하락했고, 펑샨샨(중국)도 7위로 한 계단 후퇴했다. 브룩 헨더슨(캐나다), 양희영이 세계 8,9위.

US 여자 오픈에서 컷 탈락한 박인비의 대가는 뼈아팠다. 박인비는 세계 랭킹 7위에서 10위로 하락했다.

US 여자 오픈 준우승을 차지한 아마추어 최혜진은 38계단이 점프한 세계 24위에 이름을 올렸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 첫 출전해 '사만사 타바사 걸즈 컬렉션 레이디스 토너먼트'에서 우승한 김해림은 3계단 오른 세계 랭킹 31위를 기록했다.

16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카이도 여자 오픈'에서 입회 5년 만에 첫 우승을 차지한 박신영은 125계단 수직 상승한 세계 222위에 이름을 올렸다.(사진=박성현)


※ 7월17일, 롤렉스 세계 여자 골프 순위

1위- 유소연, 평균 9.33점(4주 연속)

2위- 아리아 주타누간, 평균 8.06점

3위- 렉시 톰슨, 평균 7.82점

4위- 리디아 고, 평균 7.43점

5위- 박성현, 평균 7.17점

6위- 전인지, 평균 6.87점

7위- 펑샨샨, 평균 6.68점

8위- 브룩 헨더슨, 평균 5.91점

9위- 양희영, 평균 5.89점

10위- 박인비, 평균 5.86점

뉴스엔 주미희 jmh0208@ / 이재환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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