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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입단 바카요코 “마켈렐레-드로그바가 날 도왔어” 김재민 기자
김재민 기자 2017-07-17 15:51:35


[뉴스엔 김재민 기자]

첼시에서 뛴 전설적인 선수들의 도움을 받은 바카요코가 첼시에 입단한 건 우연이 아니다.

영국 '이브닝스탠다드'는 7월 16일(이하 현지시간) "첼시의 뉴 보이 티에무에 바카요코는 클로드 마켈렐레가 어떻게 자신을 4,000만 파운드(한화 약 591억 원)짜리 선수로 만들었는지 말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시즌까지 AS 모나코에서 활약한 미드필더 바카요코는 첼시 유니폼을 입었다. 바카요코는 5년 계약을 맺었고 2017-2018시즌 은골로 캉테와 함께 첼시 중원을 책임지게 된다.

바카요코는 과거 첼시에서 활약한 두 레전드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고 말했다. 바카요코는 첼시 구단과의 인터뷰에서 "마켈렐레가 나를 많이 도와줬다"고 말했다. 지난 시즌 스완지 시티의 코치로 합류한 전설적인 수비형 미드필더 마켈렐레는 과거 AS 모나코에서 테크니컬 디렉터로 일했다.

바카요코는 "AS 모나코에 입단할 때만 해도 나는 그리 좋은 선수가 아니었다. 그러나 나는 마켈렐레와 많은 얘기를 주고 받았고 조언을 받을 수 있었다. 그는 내가 조금 더 단순하게 경기를 펼치도록 했다"고 말했다.

이어 바카요코는 첼시에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을 두 차례 차지한 공격수 디디에 드로그바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바카요코는 "드로그바는 내가 따르고 싶은 우상이다. 축구 선수로서는 물론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도 말이다. 그는 전세계에 어떤 사람인지를 보여줬고 나는 그를 존경하게 됐다"고 말했다.

마켈렐레와 드로그바에게 영향을 받은 바카요코는 그들과 같은 푸른 유니폼을 입고 스탬포드 브릿지를 누비게 된다.(자료사진=왼쪽부터 클로드 마켈렐레, 티에무에



바카요코)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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